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55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하게 만든 정유미의 힘... 난 이배우가 너무 좋다.. ㅠ.ㅠ 그리고 작가님..로맨스가 필요해 볼때보다 더 공감가고 더 절절하고 아프고 사실적이다. 연애할때의 감정과 이별후의 남여...작가는 천재가 하는거 맞는거 같다. 솔직히 첨엔 하진이와 끝까지 헤어지지 말고 이드라마가 끝났으면 했는데,,이젠 그냥 태하에게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뿐 ㅜㅜ 사랑을 잊는 시간은 사랑한 시간의 세배가 걸린다는 말이 있듯이 여름이도 태하를 아직 잊지 못했다. 현재 하진이같은 멋지고 자상한 남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태하와의 추억에 진심어린 태하의 사랑에 무너지고 마는걸 보니.. 5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둘의 추억은 아직도 그둘곁을 맴돌고 있었던듯..여름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듯이 태하에 대한 ..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55

..................... ............................... ....................................... ................................................... ....................................................................-_-;;;;;;;;;;;;; 선우의..삶이 끝이 안난다..적어도 내머리속에선....ㅠㅠ 차라리 나비효과는 충격적인 결말이라도 있지...확실히..그냥 태아가 되버린..그주인공처럼..결말이라도 내주었으면 일주일동안미친듯이 나인 관련 검색을 안해도 되자나?? ㅠㅠ 이런....끝이 없다. 뫼비우스의 띠처럼..계속진행...왜 다시 비행..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54

꺄~..솔직히 여배우들 때문에 기대를 안했지만..진짜 송중기는 마루다.ㅜㅜ 꽃같은 얼굴에서 뿜어져나오는 옴므파탈의 매력..아니 마력..역시 난..얼빠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리여리할것 같은데 강하고 나쁜 남좌..캐릭터는 너무 좋다...근데 내용이..너무 고리타분한 옛날식 정통멜로st 5,6회 본방을 봤는데도..뭐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가 눈에 확 보인다..내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걸까?ㅋㅋㅋㅋ 아님..문가 뒷통수 후려치는 장치가 있을까? 성균관 스캔들때부터..진지한 연기할때마다 범상치 않았지만...요즘 박차를 가하고 있는 송중기 ㅜㅜ 서은기. 나한테서 도망가라 ..더 늦기전에...너 똥밟았다 나한테서 도망가..기회는 한번 뿐이야.... .진심 오글거리지만 멋졌;;;;;ㅋㅋㅋ 미루가 은기에게 진심이 조금은 생겼..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53

테스티즈 드라마방출처 달달하다..ㅎㅎ 지감정이 어떤지도 모르고 좋아하는 남자를 떠나보낸 시원이와 친구하자던 시원에게 "친구? 지랄하네"그러고 시원일 피해다닌 윤제 .. 윤제의 사정은 형이 시원이를 좋아하는걸 알기에 어쩔수없는 선택이었고 무엇보다 시원이가 지를 좋아하는지 모르고 있었기때문에 수년을 낭비한 윤제..이연인들의 두번째 입맞춤...ㅋㅋ그리고 세번째 키스 하...이것들..아니..성시원가시나 ...언니도 니가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남자라해도 니손바닥안에서 놀고 싶을기다. 윤제도 순식간에 좌지우지하고 ㅋㅋㅋㅋㅋㅋ 키스도 유도할줄 알고 쿨한 가시나 키스하고 씩웃는 가시나...와? 니생각대로 술술 풀리니까 그리; 좋드나?? ㅋㅋㅋㅋㅋㅋㅋ "아나..니무라...식후 30분..내는 인제 다 나았다 ㅎㅎ"..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52

어떤 멜로 드라마보다...더 진한 여운이 남는다. 남녀주인공이 결국 해피엔딩이 되었지만..허전하다...무언가...제자리가 아닌것처럼..그동안 윤석현의 사정으로 열매를 밀어내왔지만 ..그걸 모르는 열매는 다른 남자와 사랑을 했다. 근데..그사정을 알고 난 후 열매는 석현에게 돌아간다.. 이런....줄곧 석현을 지지해왔던 난...실망했다..짐작은 했었지만..그런 이유로 열매와의 결혼을 회피하고 그냥 연인이 아니면 오빠로 그녀를 곁에 두려했다는 건 그의 이기심이다..아무리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유전병이라지만,차라리 열매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당당히 그녀와 사랑을 했더라면 ...신지훈 같은 피해자도 없었을 것을...ㅠㅠ 이 손 다시는 놓지마 라고 하자마자..지훈과 마주친 열매.. 석현과 다정한 열매를 본 지훈 자기..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50

...요즘 tn에서 드라마를 너무 잘 만든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본 드라마들이 다 마음에 들었다. 케백수.빅결말에 멘붕을 접하고 정신없던 찰나 ..이리저리 채널 돌리다 얻어걸린..이 감성폭발 드라마 ㅠㅠ 응답하라 1997. 서인국눈빛과 정은지의 맛깔나는 사투리연기...아..진짜..정은지는 목솔까찌 허스키해서 정말 그시대에 노는 언니들을 연상시킨다 ㅋㅋ 영상출처-서인국 갤러리 윤제]내 오늘 유정이한테 고백 받았다 (눈빛봐라 ,,,,서인국이 이렇게 잘생겼었구나 ..ㅜㅜ) 시원]들었다. 윤제]우짜지? 시원]니는 어떤데? 윤제]..모르겠다......만나지 마까? 시원]그걸 와 내한테 묻는데? 미리 시원의 답이 안나올줄 알고 준비하고 있었다 ㅠㅠ 이 아련덩어리 ㅠㅠ 윤제는 시원이 자신의 생일날 선물로 준 쿠폰중 ..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50

드뎌 경준과 다란의 맘을 확인하는 키스를 했다.... 세영에게서 다란이 바람난거 같다고 다른 남자 이니셜을 새긴 선물을 구입하고 반지 빼놓는것을 봤다며 고자질 ㅋㅋㅋㅋ 이니셜까지 정확히 고해 바침 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세영이 좋은 일 함 ㅋ 경준은 이니셜 듣곤 기쁨이 벅차 오른다. "길다란..죽었스" 라며 기쁨의 웃음을 지으며 다란에게 가는 경준..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길다란 바람 났냐며 떠보는 경준 그바람난 남자가 강경준이냐며 대놓고 물어보는 ㅋ 뭐 확신햇으면서 다란이 부정하며 서윤재의 반지를 끼려하자 자신의 손을 깍지끼며 "이제 어쩔거야?" 꺅~~~~~~~~ 공유는 사랑이다 ㅠㅠ 그렇게 서서히 다란의 손을 꼭 끼고 다가서는 경준을 더이상 외면할수 없는 다란 .. 조심스럽게 서로..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49

아...이런 달달하다 못해 쓰끼까지한 드라마가 있나? ㅋㅋ 유인나가 간 자리 에 정유미가 똬!!! 여러작품들을 봐왓지만 이렇게 딱 맞는 역할은 첨 보는거 같다. 완전 귀여운 등치(?)에 오밀조밀한 외모...증말 사랑스럽다 거기다 남주인 이진욱과의 미친 케미까지 ,,아놔...둘이 또 스캔들 날거 같다. 매회마다 키스신이 있고 스키쉽이 있는데 정분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을거 같다 안나면 말고 이진욱도 이역할이 최고다 로필2는 참 과감함은 미드스러우면서 멜로부분은 한국스럽고 뭔가 고급 짬뽕느낌 ㅋㅋ 키스신이 도대체 얼마나 나오던지...세리다 포기함 ㅋㅋㅋㅋㅋㅋㅋ두 남녀의 화학적 반응 순도 100% 케미 암튼 너무 사랑스럽고 공감이 가는 스토리다. 뭔가 있어보이는 여자들이란거 빼고 남친이나 썸남사이에 있을법한 ..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48

결말에 멘붕 올거 같은 드라마가 또 시작 되었다. 벌써부터 결말 걱정이 ㅠㅠ 이런거 정말 싫은데..도 보고 있는 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사고로 18세 소년 강경준이 30대 서윤재의 몸에 빙의해서 일어나는 이야기.서윤재의 약혼녀 길다란과의 러브 스토리...............라고 하면 내가 너무 앞서 나갈까? 러브라인 언급은 싫지만..결국 주인공은 강경준이고 길다란이다. 이럴수 밖에 없는 상황. ㅎㅎ 공홈에도..발칙하게 다가와 커져버린 사랑이야기 라고....ㅎㅎ 왜 경준의 나이를 18세로 했을까? 왜 미쿡에서 온것으로 설정햇을까? 사랑이 깊어지다보면 스킨십이 나와야 할것이고 어느정도 알정도 되는 나이라야 표현할수 있기 때문에 그런거 같다. 우리나라 현 실정에 맞추어야하기에 ㅋㅋ 18세 경준..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47

유인나의 인,지현우의 현 그래서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둘은 운명적으로 같이 연기를 하게 된것이다.....이 ㅈㄹ..ㅋ 드뎌 이번주 막방이다. 아주 사람을 들었다 놨다를 반복적으로 이제 멀미가 날 지경이다. 정말 토할것 같소 ㅠㅠ 남주가 너무 멋있어서,여주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말은 이렇게 일반적이지만 그느낌은 이루 말할수 없다.정말.. 요럴때 글솜씨 없는게 한스러울뿐.. 정말 무관심이었던 배우들인 지현우와 유인나.... 배우를 보고 드라마를 선택하는 나라는 잉여에게 빅엿을 준 지배우 유배우 ㅠㅠ 역시 배우는 작품을 잘 만나야한다. 지현우는 김붕도를 만나기 위해 연기를 한것이고 유인나는 희진이를 만나기 위해 연기를 한것이리라 ㅋㅋ 내가 너무 푹 빠져서인진 몰라도 이 드라마 생각만 하면 가슴이 벌렁벌렁 주책..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46

선출처-옷갤 최피디님 (글도 같이 ㅎㅎ) 후출처-베티 드방 주제곡 최고의 사랑으로 영상을 만들어봤어. 파란만장한 두 남녀의 만남과 예쁘지만은 않은 사랑이 참 새롭게 느껴져서 16회 끝나고 1회부터 다시 쭉 돌려보다보니 한 번쯤 만들고 싶어지더라. 그들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한 큐에 되새겨 보고 싶더라. 그리고 19회까지 본 후 사실 나는 영걸이가 어떤 비극을 맞더라도 가영이와의 사랑은 확인하고 끝나지 않을까... 생각했다. 죽음이 아닌... 서로 바라보는 사랑으로... 15초... 정도를 비워놨었어. 20회를 보고 그 15초를 채워 넣으려 했는데... 결말을 보고 난 후 어제는 너무 충격이 커서 난 단지 내가 그동안 얼마나 삽질을 했는가를 깨달음과 동시에 배신감마저 들어 다시 열어보기도 두렵고 도저히 마..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45

본방으로 쭉 보다가 중간쯤 다운받아 결말까지.... 지금 머리속이 실타래처럼 엉켜 풀리지 않는다. 그래...누구하나 죽는건 ,,예상했다. 그런데...그런데.....영걸이가 왜??????????????? 돈없고 근본없는 놈은 끝까지 성공하고 잘살면 안되는거냐?? ㅠㅠ 왜 이렇게 사람을 우울하게 만들어 ㅠㅠㅠㅠㅠㅠ 김기호 이선미 ..당신들 작품 진짜...안본다...ㅜㅜㅜㅜ 내 예상은..미국으로 도피한 영걸이 한달후 가영에게 미국으로 오라고 비행기표를 보냈지만 이를 정이사가 가로채서 가영이가 보지 못하고 끝끝내 가영이는 영걸이가 자신을 이용하고 버림받은거라 생각..안그래도 마음이 정이사쪽으로 기울고 있기도 한 찰나에 정이사가 같이 미국으로 가서 공부하자고 하니..모든걸 잊고 같이 떠나기로 한다. 영걸은 가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