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2012)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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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에 멘붕 올거 같은 드라마가 또 시작 되었다. 벌써부터 결말 걱정이 ㅠㅠ

이런거 정말 싫은데..도 보고 있는 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사고로 18세 소년 강경준이 30대 서윤재의 몸에 빙의해서 일어나는  이야기.서윤재의 약혼녀 길다란과의 러브 스토리...............라고 하면

내가 너무 앞서 나갈까? 러브라인 언급은 싫지만..결국 주인공은 강경준이고 길다란이다.  이럴수 밖에 없는 상황. ㅎㅎ

공홈에도..발칙하게 다가와 커져버린 사랑이야기 라고....ㅎㅎ 왜 경준의 나이를 18세로 했을까? 왜 미쿡에서 온것으로 설정햇을까?

사랑이 깊어지다보면 스킨십이 나와야 할것이고 어느정도 알정도 되는 나이라야 표현할수 있기 때문에 그런거 같다. 우리나라 현 실정에

맞추어야하기에 ㅋㅋ 18세 경준이  들어있는 윤재의 입술과 다란이 키스를 한다면 (물론 공유표 키스 ㅋ) 어떤 난리가 날까?

고딩이 저래도 되냐? 다란이 윤재는 그새 잊었냐? 막장이다...그러면서 난리칠게 뻔하지만 난 ...이 라인에 찬성 ㅎㅎ

18세면 알거 다아는 나이니까..오히려 이게 더 현실적인거지. 게다가 경준은 미쿡문화속에서 교육받은 아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버린 순박한 다란보다 능수능란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거다 .

 

이민정,공유 -서윤재(강경준), 길다란

 

 

 

 

 

 

공유는 왜 로코의 제왕인지 이제 알거 같고 ㅋ

정말 러브씬 하난 정말 찰지게 표현한다 ㅋㅋㅋ

이민정은 러블리 연기 짱...목소리 안좋다고 까고 연기 못한다고 까고..난 아무리 봐도 연기 못하는지 목소리가 이상한지 전혀

못느끼겠던데..게다가 이민정이 이렇게 까지 이쁜지

전혀 몰랐다. 정말 젤 이쁜거 같아..여배우중에 ㅋㅋㅋㅋㅋㅋ

정말 둘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다 ㅋㅋㅋㅋㅋ

 

 

 

하...최고다

경준이 빙의된 공유는 훌륭하다 못해 경이롭다.어쩜 이렇게 소년 같을까? 모성본능도 적당히 끌어내고 그 눈빛은 또....

30대 어른 맞는지... 저사람은 어떤 방부제를 먹고 사는지

물어보고 싶군. 이민정과 같이  있으니 둘다..더 빛나는 듯.

 

 

 

 

 

 

 

 

 

 

 

 

 

 

 

신원호,수지-강경준과 장마리..

 

 

 

 

긔연아이돌  수지도 이쁘고 신원호도 이쁘고 

 허나 원호는 누워만 있을 뿐이고 ㅡㅡ

이 둘도 캐미가 좋다 ㅎ

일단 남자는 키가 크고 봐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와 제목이 같은 헐리웃영화 "빅" 예전에 그거 보고도 멘붕 지대로 왔었는데..

결말이 연인과 헤어지면서점점 13살 소년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장면...ㅠㅠ 

 하필 제목도 [빅] 똑 같은거니?

추측이지만 결말은 서윤재의 몸속에 들어간 경준과 다란은 서로 좋아하지만 [항상 붙어있고  서로에 대해 잘 알게 되니까

좋아하게 될수 밖에....]  다시 빙의가 풀리면 현실을 인정하고 경준은 마리와 함께 으로 돌아가고 다란과 윤재는 결혼은 당장

안하지만 연애를 다시 진실되게 시작할거 같다.

아니면 경준과 다란의 해피.. 다란의 아빠   ,엄마가  선생과 제자 부부라서 뭔가 이렇게 될 가망성도 ..

윤재도 다란을 사랑하지만 다란의 맘을 알고 떠나는..뭐..그런 이렇게 되면   막장인가?

 어찌됐던 재밌고 보는 눈이 즐겁고 그런데  결말은 어찌 볼까?? ㅠㅠㅠㅠㅠㅠㅠㅠ

 홍자매작가님  훗날 멘붕은  적당히....

 

                                                                드람을 끊어야 할텐데..올핸 드람 풍년이로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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