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8회 (서단, 승준 복선)
리뷰(review)/드라마
2020. 2. 27. 10:45
요즘 사불 복습 재미가 쏠쏠하다. 본방땐 주인공 비주얼에 취해 스토리, 연출 따위 안본거 인정 ㅋㅋㅋㅋ 다시 보니 새롭게 보이는게 많다. 그리고 이정효 감독도 물론 애정신도 잘 하는 감독인듯한데 아무래도 이작품은 여러번 열애설 난 배우들이기에 시청자들이나 네티즌들에게 빌미를 제공하지 않기위해 꼭 필요한 스킨십만 넣고 그나마도 되게 건전하게 진행한듯 싶다. 물론 배우들의 입김이 있었을거라고 본다 박지은작가도 애정신을 아끼는 작가가 아니기에 이점은 아쉽다. 그래도 현빈과 손예진의 비주얼과 케미를 볼수 있었으니 만족 7회 엔딩부분 손예진을 데리러 가려는 정혁을 막아서는 서단과 정혁이 걱정할거라며 가려는 세라를 막아서는 승준이 교차되는 장면에서 서단은 세리의 정체를 알고 정혁을 협박(세리를 보위부에 신고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