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2012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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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달달하다 못해 쓰끼까지한 드라마가 있나? ㅋㅋ

유인나가 간 자리 에 정유미가 똬!!! 여러작품들을 봐왓지만  이렇게 딱 맞는 역할은 첨 보는거 같다.

완전 귀여운 등치(?)에 오밀조밀한 외모...증말 사랑스럽다

거기다 남주인 이진욱과의 미친 케미까지 ,,아놔...둘이 또 스캔들 날거 같다.

매회마다 키스신이 있고 스키쉽이 있는데 정분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을거 같다 안나면 말고

이진욱도 이역할이 최고다  

로필2는 참 과감함은 미드스러우면서 멜로부분은 한국스럽고 뭔가   고급 짬뽕느낌 ㅋㅋ

 

 키스신이 도대체 얼마나 나오던지...세리다 포기함 ㅋㅋㅋㅋㅋㅋㅋ두 남녀의  화학적 반응 순도 100%  케미

암튼 너무 사랑스럽고 공감이 가는 스토리다. 뭔가 있어보이는 여자들이란거 빼고  남친이나 썸남사이에 있을법한 여자들의 얘기

그래도 윤석현이 나쁜놈이긴하지만..사귀는 것도 아니고 헤어진 전남친에 잠자리파트너라는거 외에 암것도 없다

물론 주열매는 윤석현을 사랑하지만 자신이 상처받을까봐 속내를 꺼내놓지 않는다.

4회 마지막부분 ..다르 여자를 자기 침대에 재운 석현이 밉고(열매는 석현이 그여자와 잔줄  안다) 열매의 속앓이가 안타깝다. 뭐 속앓이가 아니고 돌직구로 바로 때리는 여자지만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석현이가 정신차리고 각성하려면 얼른 열매와 신지훈이 연애를 하는수밖에

김지석(신지훈)도 너무 잘 어울린다.열매를 정말 사랑해줄 남자 같아서..물론 나중에 또 다시 상처받을거 알지만 

그래도 지금은 행복해라 신지훈

 

 

 

 

 

 

근데 윤석현 정도면 그닥 나쁜 남자도 아니다 . 어느정도 맞춰줄줄 알고  잘생겼고 ㅋㅋ 거기다 작가..

대한 민국 남자들 다 무미건조하고  낭만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분들이 대다수라 ㅋㅋㅋ그정도면 감지덕지지 ㅠㅠ

주열매에게 닥빙하게되는 내현실 ㅜㅜ

너무 험난한 사랑은 하지말길. 요즘 tvn드라마가...특히 수욜은 갑이다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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