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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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솔직히 여배우들 때문에 기대를 안했지만..진짜 송중기는 마루다.ㅜㅜ

꽃같은 얼굴에서 뿜어져나오는  옴므파탈의 매력..아니 마력..역시 난..얼빠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리여리할것 같은데 강하고 나쁜 남좌..캐릭터는 너무  좋다...근데 내용이..너무 고리타분한 옛날식 정통멜로st

5,6회 본방을 봤는데도..뭐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가 눈에 확 보인다..내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걸까?ㅋㅋㅋㅋ

아님..문가 뒷통수 후려치는 장치가 있을까?

 성균관 스캔들때부터..진지한 연기할때마다 범상치 않았지만...요즘 박차를 가하고 있는  송중기 ㅜㅜ


 

서은기. 나한테서 도망가라 ..더 늦기전에...너 똥밟았다 나한테서 도망가..기회는 한번 뿐이야....

 

 

.진심 오글거리지만 멋졌;;;;;ㅋㅋㅋ 미루가 은기에게 진심이 조금은 생겼기에 은기에게 자신에게 벗어날 기회를 주는장면인거 같은데..

저키스를 시작으로 마루가 서서히 은기에게 빠져드는 과정이 (그게 마루의 복수과정) 그려질것 같다.

은기보다 마루가 더 사랑하는 모습...그걸 또 애써  숨기고 그럴테고 ....작가님 특성상? 행복한 결말은 무리인듯하고 새드일거 같다는 생각

(그것도 아주 처절한 비극 ㅜㅜ 눈에 선하다 ㅜㅜ) 미사같은 결말은 정중히 사양하고 또 사양한다  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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