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44

양승림,장효전주연의 로코물이다. 장효전도 드라마를 찍는구나..그것도 이런 트렌디물을 ㅋㅋ 명중주정아애니의 속편이라고 하지만 난 더 재미지더라 ㅋ 내용이 남주는 원래 사랑하는 여자가 있지만 어떠한 이유로 남주와 결혼하는걸 꺼리고.어쩌다보니..아무 인연없던 여주와 어떨결에 하룻밤을 보내고 결혼하게 되는..그리고 사랑에 빠지는 뭐 그런 좀..유치한..얘기지만 솔직히 이런 얘기가 재미지긴 하다 ㅋ 까칠한 남주,캔디같은 여주 ,그리고 그들을 사랑하는 각자의 파트너 게다가 여주는 인기도 드럽게 많다 ㅎ 결국 어쩔수 없이한 결혼에 어떠한 사정이 더해져 계약으로 연장한 세월동안 그둘은 진짜 사랑에 빠진다는 스토리 18부작을 단숨에 봤다 ...물론 조금 돌리긴 햇다..그래도 장효전의 댄디한과 섹시함,양승림의 귀여움은 충..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43

베스티즈 드라마방:농땡이님 작품 헉;;;대박...아련한 양명일우 ㅜㅜ 이건..베스티즈 드방 김구라님 헉;;;;;대박 ㅜㅜ 현대판이 더 캐미가 쩐다...ㅎㅎ http://sky.bestiz.net/zboard/view.php?id=dramab&page=2&page_num=25&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ff&keyword=&no=126241&category= 원본클릭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42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이 넣어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질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내려간 글씨 한줄 한줄 또 한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없는 맘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믿어요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믿어요 어리숙하다해도 나약하다해도 강인하다해도 지혜롭다해도 그대는 아는가요아는가요 내겐 아무 관계 없다는 것을 우울한 편지는 이젠..... *해석* 여자와 남자는 연애중이다. 여자는 연애에 대한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다. 그래서 어느날 남자에게 편지를 쓴다. 자신의 어리숙함과 나약함에 대한 회의와..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41

(짤은 디씨갤의 능력자님꺼) 가끔 보면 원작 안읽으셔서 이것저것 물어보시는분들이많아서 대충 정리해봤어요 ㅋㅋ 깁니다..ㅋㅋ 1. 둘의 첫 만남 원작에선, 어린시절 훤과 연우는 만난적이 없습니다. 염이 훤의 스승이 되면서, 훤이 염을 스승으로 좋아하게되고 그러면서 저녁에도 염이 본인을 가르쳐주며 함께하길 바라는데 (세자의 스승은 저녁에도 보통 숙직하면서 함께하기도 한다고..) 염이 그것을 하지않자 서운해서 , 왜 하지않냐고 물어보니까 염은 동생과 이야기를 나누고, 동생과 공부한다고해서 훤이 연우에게 호기심을 가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먹을거 같은걸 보내주고, 두번째는 연우가 책을 몰래 읽어서 아버지께 회초리를 맞는다는것을 듣고 책을 보내주고 하다가 사랑이 싹트게 됩니다 2. 연우의 죽음 두사람이 얼굴도 한번 ..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40

오작교 형제들 34회 태희 자은 (태자커플) 사건일지! 질투의 시작에서 태희의 폭풍고백까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월요일이 돌아왔습니다... 흑흑ㅠㅠ 그나마 날씨라도 덜 추워서 좀 마음에 위안이...... 오작교 형제들과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셨나요? 특히나 일요일에 방영된 34회 마지막 장면에 두 손을 고이 모으고 엄마미소 지으신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저 또한 태희 자은 커플 분량이 정말 매우 오래간만에 깨알같이 많아서 행복했던 34회였습니다 >_< 이번 오작교 형제들 34회 다시보는 1분은 마지막 장면이 탄생되기까지의 사건일지로 구성해봤습니다 :-D 태자커플은 정말 한 컷도 놓칠 수 없다는 마음으로... ㅋㅋㅋㅋ 오작교 형제들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의 마음도 저와 같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

리뷰(review)/일본드라마 2018. 9. 19. 11:39

나스구 기다리며 간간히 보다가 빠졌다 ;;;;ㅋㅋㅋ 여자들의 솔직 연애담이야기라 그런가 공감가면서도..또 감당 안되는 일본 문화에 식겁도 하고 ; 일단 3며의 여자가 나오는데.그중 카리나가 맡은 캐릭이 맘에 든다. 진심 카리나는 시른데...끙~~~ 후지이...사랑에 서툴고 표현할줄도 모르며 무뚝뚝한 캐릭..전 남친이 2주만에 정떨어졌다며 참..ㅋㅋ 전남친이자 현재 동료로 나오는 유우역의 다나카케이..너땜에 본다 ㅠㅠㅋㅋㅋㅋ 현재..둘은 서로 좋아하는 마음은 있는데 엇갈리는거 같아서 조마조마하다. 그런데...유우에겐 여친이 생겼고 ㅠㅠ 후지이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그러나 후지이에게도 다가오는 남자가 있고..꼬이긴 드럽게 꼬임 벌써 5회가 방송 됐는데..젤 재밌는듯 드뎌 서로에 대한 진심을 질투..

리뷰(review)/일본드라마 2018. 9. 19. 11:37

마지막 키스신때문에 낚이다시피한 드라마근데...90년대식 느림의 미학이 있어서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카야마미호의 미모도 좋고더 좋은건 토요카와에츠시가 맡은 나가세쿄우역할.ㅠㅠ책을 내기만하면 베스트셀러인데..좀처럼 책을 내지 못하는 소설가다때문에 편집부에서 파견나온 스도와 엮어나가는 사랑 이야기 조금은 휙휙 감아가면서 봤지만..정말 남주 너무 매력적이다지금은 쉰줄이 다된 분인데....(지금도 멋있더라만은)저렇게 연한듯 강한 느낌을 주는 남자 첨 본다.................대충검색해보니..일본의 국민 배우러브레터에 와타나베히로코를 좋아하던 그선배였다. ㅎㅎ안경을 껴서인지 전혀 모르겠다..그렇지만 훤칠하고 긴다리는 똑같다.그리고 이분 특유의 키스신도 ㅎㅎ노래도 스피츠가 부르는고다 ㅎㅎ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37

그거 알아? 한평생 걸려서 배운게 하나 있어. 소유하는게 상실의 시작이라는거.. 그치만 머리속으론 알겠는데 받아들여 지지가 않아 인정할 수 없어. 청춘을 가지고 있다해도 사실은 이미 청춘을 잃어가고 있다는걸, 결혼을 하게 되더라도 이미 결혼 생활도 끝이 나기 시작하는거야. 명예를 얻는다 해도 명예도 곧 사라지게 되겠지 부귀를 갖는다 해도. 건강하다고 해도 캐한마리 키우는 것도 마찬가지야 사랑을 얻게 된다고 해도 세상에 ! 사랑마저 잃게 된다는건 더더욱 받아들일수가 없어 왜 우리가 한평생 찾아해매던걸 얻게 되는 순간 바로 잃어버리기 시작하는거지.. 애초에 아무것도 가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않을까? ...그럴까? (임의신은 장키로 이미 알고 있어서 연기도 잘하고 예쁘고 근데 남주 어디서 봤더라.....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36

영상-베티(우이씨님) 본방볼땐 분명 성백라인이었는데...복습을 하면 할수록 종사관을 향해 돌아선 나의 맘 ㅠㅠ 채옥이완 반대로...이장면..종사관나리에게 비수를 꽂는 채옥냔이 정말 미웠다.근데 본방땐 안미웠다는거 ㅡㅡ 두번째 세번째 볼때마다 내가슴이 다 시렸던 장면.. "그자를 사랑하느냐?" (알면서 묻는 종사관의 심정이 얼마나 아플지....ㅠㅠ ) 모든걸 자백(?)한 옥이냔...같이 장성백을 잊을수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할때 종사관님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대사를 하는 옥이냔. "이년의 육신 나무그늘 아래 숨긴다한들.. 이미 떠난 마음 무엇으로 가리오리까?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냥 저때 맘접고 따라갔으면 그사단은 안났을거 아니냐고??? ㅠㅠㅠㅠㅠ 내심장을 뚫어버린 사랑... 암튼 다시 보고 있는 다모......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35

그닥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지 않아(내용보단 배우위주로 드라마보는;;)보지 않다가..이번주 방영분때문에 몰아서 보게됐다. 최근 드라마보다 눈물흘린 기억이 없는데... 공주의 남자...정말 가슴저린다. 수양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아버지를 비롯해 온가족을 잃고 복수심에 이성을 잃은 승유에게 납치를 당한 세령 그러나 그가 살아있다는것만으로 너무 기쁜 그녀..악에 받쳐 그녀에게 험한말로 위협하는 그가 너무나 안스럽고 가여운 그녀 그런 그를 그대로 끌어안아버린다. 그리곤 얼마나 힘들었냐고 다독이는 세령 잠시나마 평화로워진 승유...그녀에게 안겨 그대로 울것만 같았던 승유 결국 무모한 인질극은 세령이 승유대신 화살을 맞으면서 끝이난다. 무모함을 알지만 그렇게나마 아비의 복수를 하고 싶었던 승유... 쓰러져가는 세령의 ..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34

벌써 7회를....시간 빠르다. 그냥 간간히 보는데 재밌긴하다..일단 스토리가 재밌으니까 ㅋㅋ 쥔공들도 초반보단 비주얼면에서 상당한 발전을 하고 있고 ...처음볼때 그배우들 맞나 싶을정도로 단지 여주인공만은 좀...아직 적응 안된지만...,첨엔 좀 괜찮다 싶은데...연기도 그렇고 눈만 똥그랗게 뜨고 연기ㅜㅜ 6,7회를 연달아봣는데 가장 하이라이트 부분인듯 ㅋㅋ 고미남이 커밍아웃하는순간...하..신우형의 제 여잡니다.드립 ㅠㅠ 한일간 비교짤인데....그렇게 괜찮아 보이는데도 한국판과 같이 보니 참.......ㅋㅋ 역시나 우월해 ㅜㅜㅜㅜㅜ 8화 예고중 장근석이 등장 ㅋㅋㅋㅋ 포쓰봐라..정말 오묘하게 잘생겼다.. 미오보고 "가와이" 그러면서 끌어안음 시청률에 조금 기여할까?ㅎㅎㅎ 연출이 거의 똑같지만...비교..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34

갑자기 다 본 드라마들이 땡기는 병이 도진me ㅋㅋ 꽃남도 보고야 말았;;;;; 역시 진리는 하나자와루이 ㅜㅜ 그것도 일본판 하나자와루이임!!!! 대만판 루이는 조금은 불친절한 느낌이 있고 한국판 루이는 뭔가 무미건조함이 느껴지고 (하..그래도 잘나긴 젤 잘났슴 ㅋㅋ) 오구리슌이 연기한 하나자와루이;;;기럭지,얼굴,연기력 뭐 두루두루 잘 갖춤...그넘의 우익좌익 이런것만 없었으면 ㅠㅠ 하여튼 요즘말로 甲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수만 있다면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것만 같아 젤 좋아하는 장면이다 ㅎㅎ 아주 훈훈한 백허그 역시 훈훈한 키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