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태자커플 폭풍고백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40
오작교 형제들 34회 태희 자은 (태자커플) 사건일지! 질투의 시작에서 태희의 폭풍고백까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월요일이 돌아왔습니다... 흑흑ㅠㅠ
그나마 날씨라도 덜 추워서 좀 마음에 위안이......
오작교 형제들과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셨나요?
특히나 일요일에 방영된 34회 마지막 장면에 두 손을 고이 모으고 엄마미소 지으신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저 또한 태희 자은 커플 분량이 정말 매우 오래간만에 깨알같이 많아서 행복했던 34회였습니다 >_<
이번 오작교 형제들 34회 다시보는 1분은
마지막 장면이 탄생되기까지의 사건일지로 구성해봤습니다 :-D
태자커플은 정말 한 컷도 놓칠 수 없다는 마음으로... ㅋㅋㅋㅋ
오작교 형제들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의 마음도 저와 같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이번 포스팅도 씬나게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고고~!!
오작교 농장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자은이 ~ 태희와 함께 짐을 가지러 갔는데....
여기까지는 수줍수줍 어색어색 나름 괜찮은 분위기였지만ㅠ
이 때 제하의 전화가 뙇!!!!!!!!!!!
김피디님~ 하며 샤방샤방 웃으며 통화하는 자은이의 모습에
태희의 질투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식사 때
국수랑 인사하는 자은이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멍뭉이 모드로 ㅋㅋㅋㅋ
이건 뭐 연기가 아니라 진짜 좋아서 웃는거 같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빵왕 김탁구 마준이 시절에는 그렇게 찌질했는데, 오작교 태희는 왜이렇게 귀염귀염??ㅠㅠ
간만에 톱밥씬 다시 보나 했더니 '바빠' 가 뭡니까 '바빠'가!!!!!
하지만 그래도 이 때까지는 자은이가 참아줍니다... 바쁘다는데 어쩔거ㅠㅠㅠ
하지만 자은이도 두 번은 못참죠!
한껏 샤방미소로 다가갔더니 한 마디 대꾸도 안하고 폭풍워킹 선보여 주시는 태희 아저씨.
자은이의 삐침 게이지가 급상승 하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다렸던 바로 그 장면 ♥
태희의 폭풍고백 타임이 지금 시작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침에는 자기가 너무 한 것 같아 필살기인 커피 아이템을 장착하고 자은에게 간 태희.
말을 좀 건네보려는 찰나, 김제하한테서 또 전화가 걸려옵니다ㅠㅠ
그리고 이어지는 폭풍고백!!!!! (김피디님 감사합니다!!ㅠ)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드디어 태희 자은 키스신이 나온다고 하던데.... ㅎㅎㅎㅎ
이 말이 제발 사실이길 바라면서~ 오작교 형제들 35회를 기다립니다ㅠ
35회 미리보기를 보니, 태희가 자은이의 대답에 밤새 고민하다가 태필이한테 연애상담 한다던데ㅋㅋㅋㅋㅋ
앜ㅋㅋ 멘사회원 모태솔로 황태희! 왜이렇게 귀엽나요ㅠㅠ
빨리 토요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왜 월요일인가요...ㅠㅠ)
출처-http://tvingmagazine9.tistory.com/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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