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안의 작가님의 메세지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2:05
17회..이후로 바람빠진 풍선마냥 힐러에 대한 기대와 부흥들이 쑥 빠져나가고..뭐 어떤거에 실망을 한것도 아닌데.. 막 보고싶고 기다리게되고 이런맘이 없어져 버렸다 ㅠㅠ 그냥 저냥 보면 보게되고 ..ㅠㅠ 왜 그랬을까?? 아직까지 이유는 모르겠고...외장하드에서 잠자고 있던 신의를 꺼내 괜히 열공모드로 시청 ㅋㅋㅋ뭐지???이마음 ㅠㅠ 힐러 18회부터 봐야하는데 어제 본방을 20회를 띄엄띄엄 봐버림 ㅠㅠ 우짜지??? 영신과 꽁냥거리며 현실을 피하지 않고 싸워 나가는 청춘의 일면을 보여주는게 넘 좋았지만 역시나 힐러는 드러내지 않는게 더 큰매력이었던거 같다. 힐러에겐 미안하지만..나의 머리속에서는 끝까지 영신에게 들키지않고 봉수로써 옆에 있다가 본분을 다한후 다시 사라져버리는,,,,먼발치에서 영신을 지켜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