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review)/영화 2018. 9. 18. 15:36

하필 왜 소녀시대여.ㅋㅋ 나는 또 남자들의 소녀시대를 향한 유치짬봉적 사랑인줄 ㅋㅋ 간만에 대만 청춘물을 보았다. 역시 추억을 파는 스토리다,... 여주 ..임진심..그래 뭐 사실적으로다가 저정도면 귀엽지.. 남주 -서태우. 캬..이름부터 잘생김이 묻어나옴 ㅎ 캐스팅 이유가 유덕화(여기 남녀 스토리 매개체인분) 전성시대의 인기구사했던 스타들 분위기랑 닮아서라는데...알란탐 닮음 ㅋㅋㅋㅋ (그리고 얼핏 에릭도 닯았고) 서브남주.......................... 이름이 뭐였더라 뭐 4글자임 ㅠㅠ 남주와 서브남주는 중학시절 절친인데[ 어떤일로 얼굴도 안보고 지내는 사이 (늑대의 유혹 두남주 설정임..온갖하이틴영화짬뽕 ㅋㅋ) 진심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괴롭히는 장면을 보고 행운의 편지를 서태우에..

리뷰(review)/영화 2018. 9. 18. 15:35

원래...극장에서 본 영화는 남기는게 싫은데.... 사도..... 원래도 사도세자에 대한 연민은 늘 가지고 있었다.그리고 정조대왕에 대한 연민도 ㅠㅠ ( 암살) 이후 베테랑은 건너띄고 본 한국영화인데...... 일단...손수건 안챙겨가서 낭패를 봤다..ㅠㅠ 뭐 느낌이고 뭐고 눈물밖에 기억이 안난다 ....-_- 이거보고 쇼핑도 할 계획이었는데 그대로 집으로 올 수 밖에 없었다... 그냥 초반부터 눈물이 흐르기 시작해서는 끝날떄까지 난다. 눈물떄문에 진상관람객이 된 ㅠㅠ 영화 끝나니 얼굴이 부어서 다닐수가 없었다. 포스터봐도 울컥,유아인 얼굴만봐도 울먹 ㅠㅠ 근데...젤 눈물샘터지게 하는건 ......어린 정조 이산이 뒤주에 갇힌 사도세자에게 물을 가져와 드시라고 할때...그냥 대성통곡 ㅠㅠ 뒤주에 갇혀 ..

리뷰(review)/일본영화 2018. 9. 18. 15:34

제목이..조어라고 한다. 아오하루, 날다 (청춘날다)..그냥 대충 이해하고 넘기고 요즘 일본도 비주얼과 남주의 키..등에서 월등해졌다..후쿠시소우타라든가.. 여기주인공 히가시데마사히로등..그외에도 단신들보단 장신들이 많아졌다. 그래서인지 몰입도는 좀 나아진듯 ㅎㅎ 그래도 만화 비주얼은 못따라오지만서두... 하....만화캐릭이지만 너무 잘생겼어..코우 ㅠㅠ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이영화로 첨 접했는데...접하자마자..유부남대열 ㅋㅋㅋㅋㅋ 누군가 많이 닮아서 보니 마츠모토준과 많이 닮았다..좀 늘려놓은거 같은 느낌이랄까??? 검색해보니 조정석닮았다고 하는데 그건 모르겠고 ㅎㅎ 암튼 대세배우라는 부인이 와타나베켄따님 이라고 얼굴은 별로던데...둘다 키가카서 대충 어울리는듯하다... 사랑하면 되는거지 뭐....ㅎㅎ..

리뷰(review)/일본영화 2018. 9. 18. 15:33

우선..꺅~~~~~~~~~~~~~~~~~~!!!11 야마삐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많이 어른스러워 졌구나 이제 선생님역할;;;; 공부는 잘하지만 무표정,무감정의 소녀와 영어선생님의 간의 사랑 영어성적이 많이 안좋아 영어 선생님의 특별개인과와 이루어지면서 소녀의 마음에 점점 감정이 흐르고 선생님과 제자사이의 아슬아슬한 러브스토리 사랑얘기라서 그런지 마지막에가서는 마음이 좀 아픔 ㅠㅠ 사랑하지만 아직 어린 제자의 미랠 위해 거짓으로 헤어짐을 고하고 그녀를 보내는 사쿠라이(야마삐)그런마음 알기 때문에 좀 더 멋진여자가 되서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쿠루루기(코마츠나나) 맘이 좀 쎼했슴 그러나 이것또한 일본만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볼래다 야마삐가 나와서 안보면 후회할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뭐 굳이 안봤어도 ;;;;;..

리뷰(review)/일본영화 2018. 9. 18. 15:32

(일절 스포 없슴,,약간의 캡쳐본)  80년대 청춘물 같은';;;;;; 검색해보니 원작이 역시 만화다. 역시 일본은 모든 만화를 드라마화 할건가?? 8,90년대 스토리라서 그런지 뭐가 굉장히 가오잡고 있는듯한...한마디로 허세가...ㅎㅎ 근데 나름  주인공들은 심오해서..그리고 연기도 뭐다 끝나고 남는건 남녀주인공 비주얼과 엔딩곡...oh my little girl ㅠㅠㅠㅠ 노래 완전 좋아.예전 오자키유타카 i love you 찾아들으면서 같이 들었던 노래인데...이번 영화의   주제가로 나와서 다시 영화를 진지하게 감상했다 ㅋㅋ역시나 오자키유타카의 목소리는 참 내추럴하다 ㅋㅋ 꾸미지않고 청아한....역시 노래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80년대 노래가 킹왕짱!ㅋㅋㅋㅋ다시 영화로 돌아와서보면...우리나라의 "비..

리뷰(review)/영화 2018. 9. 18. 15:32

포스터가...참 ...다보고 보니아련하기짝이없다 영화보고 가슴이 뻥 뚫린것 같은 기분 정말 오랜만이다. 뭐가 이리 아리고 내가 사랑하다 이별한 사람마냥 꿈속에서까지 등장해서 이커플은 나를 괴롭혔다 ㅠㅠ 만약 아델이 한눈을 팔지 않았다면 이관계는 유지될수 있었을까? 난..엠마의 그 강렬한 질투가 정말 순수한 질투였는지 묻고 싶다. 오랜관계에서 오는 지루함에 지쳐 아델을 그토록 처절하게 내친건 아닌지....이런 기분 정말 싫지만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본거 같아서 뭔가 차오르지만 쌓이지않고 계속 갈망하게 되는 영화인듯 싶다. 스토리여느 소녀들과 다를 바 없이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던 15살 소녀 '아델' 그러던 어느 날 거리에서 우연히 파란 머리의 소녀 '엠마'를 만나고, 이전에는 몰랐던 강렬한 감정을..

리뷰(review)/영화 2018. 9. 18. 15:31

(영화 메인테마)     퀴어물을 그리 좋아하는건 아니지만...이런외모의 소유자들이라면  남녀의 사랑보다 낫달까???이런 영화를 별로 안좋아할지라도 이영화는 거부감이 없다. 그냥 순수하고 달다...꿀 100톤 퍼부운듯, 사랑스럽다. 남성퀴어물은 좀 거거북스러워 잘 안보는데..여성퀴어는 그닥 거부감이 안듦..엘워드 쉐인이나,,이영화중인공 킴같은 여자라면 멋있어보인다.완전 케미스트리가;;;;;;; 대박...여자라 말안하면 진짜 남자라해도 믿을 외모의 소유자...아니 남주..아니 여주...아니 뭐여???!!!! 첨엔 그냥 이미지만 보다 상상만 했는데..영화 딱 틀자마자......태국어의 압박과 킴의 목소리에 대한 실망? 그러나 영화 보다보면 그것마저 다 좋고 멋있다. 이젠 남자 목소리가 저래야될것 같은...ㅋ..

리뷰(review)/영화 2018. 9. 18. 15:30

주의 :바로 스포난무하니 영화보실분들은 이글 안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반전 알면 영화 못봄 군인들이 한무더기 지나가고 갑자기 안개가 몰려오고 마트에 사람들이 갇히기 시작한다. 어떤 노인이 괴물에게 누군가 끌려갔다고 하면서 뛰어들어온다.그때부터 마트의 문은 잠기고 과학자들에 의해 4차원과 3차원이 연결되면서 괴물들이 출몰한다.그리고 합심해서 싸워도 모자라판에 편을 가르고 급기야 여론몰이에 군중심리를 이용해 살인까지 저지르는데..괴물도 괴물이지만 인간의 이기심과 두려움이더 큰 괴물을 양산하는거 같다. 세상의 암적인 존재....이여자 연기를 넘 잘해서 내 생명이 단축된 기분 ;;;;;;;;;;; 나중에 총 맞을때 이럼 안되지만 속이 다 시원 ㅠㅠ 아들 빌//// 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리뷰(review)/영화 2018. 9. 18. 15:29

되게 오래된 영환데....... 전혀 고루하거나 촌스러움없이 지금 내놔도 그 철학적인 메시지 때문에 위화감이 없을듯하다 무려 16전...ㅎㄷㄷㄷㄷ; 파이트란 말에 깡패영환가 싶어..거들떠도 안본 영화중 하나인데 ...그동안 왜 안봤을까 싶은 영화들이 왜이리 많지 ㅠㅠㅠㅠㅠ 러닝타임이 두시간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훌쩍 지나감. 연출이 굉장히 세련됐다....감독이 누군가? 데이비드핀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 감독이 누군지를 먼저 보는 센스를 키우도록 해야겠삼 ㅜㅜ 세븐 감독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 게임 감독니임 ㅜㅜㅜㅜ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도 있고 ㅠㅠ 게다가 주인공은 에드워드노튼,브래드피트,헬레나본햄카터 ㅎㄷㄷㄷㄷㄷ;;;;; 브래드피트가 멋있게 나오지만...(그는 원래 잘생에..

리뷰(review)/일본영화 2018. 9. 18. 15:29

(猫好きですか？) (..はい..) 영화를 찍으랬더니....화보를 찍고 있는 두사람 ,간만에 마츠모토준,우에노주리 영화를 보고 눈호강 실컷 ㅋㅋㅋㅋ 왜 이둘은 늙지도 않는거지...특히 주리양..맨날 그얼굴이야 ㅠㅠ 이쁘다 정말.. 마츠쥰은 이번 영화에서 순둥숭둥하게 나와서 인지 강아지같고 주리는 진짜..고양이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내용은 중간쯤 보다보니 대충 눈치 채게 만든 환타짘ㅋㅋ 일본은 기묘한이야기를 좋아해 그리고 이둘의 어린역할 맡은 배우들도예쁨 보는재미 눈호강 쏠쏠 코스케가 어릴적 바위틈에 갇힌 고양이를 구해주고 ,,중학교때 코스케(마츠준)마오(우에노주리)라는 여학생이 전학을 온다. 약간 모자란듯 순둥한 그녀에게 아이들은 괴롭히기 시작하고 그런 광경을 보던 코스케가 그녀를 보호하려다 그도 ..

리뷰(review)/일본영화 2018. 9. 18. 15:28

사랑한다고 말해... 좋아한다고 말해 아녀? 갖다 붙이기는, 왜 이게 느낌상 강해서 그런가??? 간만에 일본 하이틴로맨스물 애니가 원작인가본데...하...왜 봤을까????? 요즘은 일본과 한국을 막론하고 고딩이 고딩같지가 않다 지금 월화미니 학교시리즈 후아유도 그렇고 , 애들이 걍 성인 로맨스를 찍음 . 그냥 드라마라도 순수했으면 좋겠다 아무리 현실이 그렇다 하더라도;;;하긴 상속자들부터 내가 알아봤다 암튼 이런 유치한거 좋아하지만..너무 맹탕이다 ..내용이 없다...그냥 뭐.....그냥 저냥 좋아하고 삼각관계 ,시기, 질투 등 끝!! 일본 특유의 훈계st...아니 뭐랄까???상담하고 있는듯한 느낌 드럽게 많이남 남주가 왕따여주...(아니 왕따가 아니고 지가 다른 애들을 따시킴 ) 여주에게 반한 장면,,..

리뷰(review)/영화 2018. 9. 18. 15:27

이렇게 보니....포스터가 힌트였네,,,,;;;;;;;;;;;;;;;;;;;;;;;; 식스센스의 반전은 저리가라였던...스토리 헐;;;;;;;;;;;;; 제목보면 어느정도 눈치채고 봤을법도 한데;;; 전혀 연관짓지 못함 심지어 앞부분에 심리학자라든가 법관인지 뭔지 들이 사형수하루전날 정신분열이니까 사형을 중지해야한다고 대책회의르 하는 데도..전혀 감도 못잡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대박... 솔직히 무슨 폭력영화나 뭐 그런건줄 알고 걍 안보고 지나쳤던 영화... 정말 명작이로세 ㅋㅋㅋㅋㅋㅋ 두번의 반전까지는 아 뭐;;;;흠 대박이;ㄹ세 이랬는데...마지막 ㅏㄹ아ㅣㅎㅁㅇ; ㅏㄹ항ㄹ;함ㅇ;ㅏㄹ허ㅏㅇㄹ'허ㅏㅇ' 뭐냐,,,,,,막 허무하면서 상황이 이해가 되는 와..시나리오작가 정말 천재인듯 ㅠㅠㅠ 그리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