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2011)
리뷰(review)/영화
2018. 9. 18. 15:17
p>그냥...쳐죽이고 싶은 생각밖에 안든다. 극장에서 그토록 숨죽여가며 영화를 본적이 없다.지금도 소름이 돋아온다 ... 요즘 우리 사회의 잔인한 한 단면...아무것도 도와줄수 없고 그저 분노밖에 할수 없다는게 참으로 맥빠지게 만든다. 아동,장애인에 대한 성폭력처벌은 어찌 이리 관대한건지... 관련된 판사, 검찰, 의사,등 저 꼬라지들이니 ...어떤 판결을 기준으로 그런 형량이 내려진건지 ... 가해자들보다 그들을 감싸준 인간이하의 것들이 더 개객끼들이다. 언제부터 그렇게 너그러웠는지.. 작년인가 일어난 인간 말종 아동 성폭행범 그 개객끼가 겨우 12년형을 받았다...한 아이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개호로자식에게 12년.....이라..120년을 내려도 시원치 않을것인데 12년 살고 나와 또 범행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