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2004]
리뷰(review)/영화 2018. 9. 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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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만났으니 됐다...그걸로 다 된거지
어떤 방해가 있던 오해가 있던 결국 잊지못할만큼 사랑하면 꼭 만날수 있다.
매튜에게 감정 이입되서 '아놔..리사 왜저럼 ?' 이럼서 봤는데..엇갈리고 누군가의 방해로
결국 오해한채 헤어질수 밖에 없었던 그들
리사가 그렇게 예쁘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엔딩때 그 허탈해하던 모습..연기때문일까? 예뻐보였다.
매튜(조쉬 하트넷)와 만나고 모든것을 알게된 상태에서 극적인 만남이라 감격할수 밖에 없는 표정 너무 좋다
물론 조쉬하트넷도 웃다가 울다가 감격한 연기..ㅜㅜ 절로 감정이입 되서 내가 다 벅참 ㅜㅜ
만행을 저지른 사람도 이해가 되기도 하고 불쌍하기까지.. 암튼 사랑은 참 좋으면서 나쁘다
그나 저나..매튜 뉴욕애인역....누구더라.... 어디서 많이 본 비주얼인데... 계속 생각나ㅜㅜㅜㅜㅜ 누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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