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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영화 2018. 9. 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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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보통 사람이지요.

남다른 인생도 아니었구요.

날 기리는 기념탑도 없고

내 이름은 곧 잊혀지겠죠

하지만 한가지 눈부신 성공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한사람을 지극히 사랑햇으니

그거면 더할 나위없이 족하죠

-노아 칼훈-

치매에 걸려 기억은 나지않아도 그녀의 삶은 정말 행복했다.

영화보는 내내 부럽고 또 부럽고..게다가 남주가 라이언 고슬링 ㅠㅠ

그때 본 시상식 동영상 둘이 커플상 받았을때인가..그거보고 영화보려다 진부한 멜로겟지하면서 스킵했는데

너무 내 스타일의 영화다 ㅜㅜㅜㅜㅜㅜㅜ

이 둘보고 있으니..난 왜 지현우 유인나가 떠오르지?

두커플다 진짜 커플로 발전해서도 일테고 엘리역의 레이첼 맥아담스 가 너무나 통통튀고 예뻐서

지현우 연기나 표정같은게 노아를 연기한 라이언 고슬링의 연기와 비슷하다 ㅋㅋㅋㅋㅋ

암튼 대박 재밌는거....정말 가슴설레게 만들기도 하고 눈물 펑펑쏟게 만들기도 하면서

현실은 노아 같은 남자 ...없다..이게 아무리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거라고 하지만 더이상 없다 ㅋㅋ

엘리..이복받은 여자...그 약혼남도 멋있었는데...나븐놈도 아니었고 괜히 내가  다 미안해지는

근데 약혼남에게 돌아간다고 해놓고는 ...어떻게 다시 노아에게 왔을까?

껍데기만 있는 엘리를 보고 그 약혼남이 보내준걸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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