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의 그녀(2013)

 

  

              (猫好きですか？)                                        (..はい..)

 

    

 영화를 찍으랬더니....화보를 찍고 있는 두사람 ,간만에 마츠모토준,우에노주리 영화를 보고 눈호강 실컷 ㅋㅋㅋㅋ

왜 이둘은 늙지도 않는거지...특히 주리양..맨날  그얼굴이야 ㅠㅠ 이쁘다 정말..

마츠쥰은 이번 영화에서 순둥숭둥하게 나와서 인지 강아지같고 주리는 진짜..고양이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내용은 중간쯤 보다보니 대충 눈치 채게 만든 환타짘ㅋㅋ 일본은 기묘한이야기를 좋아해

그리고 이둘의 어린역할 맡은 배우들도예쁨 보는재미 눈호강 쏠쏠

 

코스케가 어릴적 바위틈에 갇힌 고양이를 구해주고 ,,중학교때 코스케(마츠준)마오(우에노주리)라는 여학생이 전학을 온다.

약간 모자란듯 순둥한 그녀에게 아이들은 괴롭히기 시작하고 그런 광경을 보던 코스케가 그녀를 보호하려다  그도 같이 왕따를 당한다.

그렇게 둘만의 애뜻한 감정을 쌓던 어느날 코스케는 전학을 가버린다.  그리고 25살 되던해 광고회사에 다니던 코스케는 기적처럼 마오와 재회하게 된다. 상대방 마케팅담당자인 마오와 그렇게 다시 사랑을 쌓고 둘은 둘만의 결혼식을 올린다. 점점 쇄약해져가는 마오는 코스케에게 말하지 못한 진실을 간직한채 사라져버리고..

더이상 쓰면 결말이므로 ㅋㅋㅋㅋㅋ 이미지만으로 유추 ㅋㅋㅋ 잔잔해서 잠은 좀 오지만  두탑스타의 만남이므로 흥미로운듯 ㅎㅎ

기묘한 이야기

 

최근에 양지의 그녀를 사심없이 다시 보는데 하...넘나 오글 ㅋㅋ

마츠준 자는 설정 가와이하고 ㅋ 5,6년전이라 지금보다 좀 풋풋하다

마오를 다시 만났을때 ..

하 상여신 ㅠㅠ

2샷

3샷

 잘생김이 펄펄

ㄴ네..스다 마사키 맞그요 ㅠㅠ 그땐 몰랐네..이런 최고배우상을 ㅋ 스다 너님 참 부지런히 살았네

그리고 마츠준 어린역할 맡은 배우 그 췌장소년 어린 오구리순역  소년..이 소년  기타무라 타쿠미군  역시 잘생겼다 햇더니 그동안 여러 활동을 많이 했었네. 췌장보고  이걸 보니 어리긴 어림 진짜 중학생때 찍은거 같다. 키가 그때도 큼. 비율이 좋은가 180 넘어 보이는데 프로필상 175라고 되어있어서 놀랐다. 솔직히 췌장그영화는 딱히  여주 입다물고 웃는 미소밖에 생각이 안난다.

타쿠미군은 양지그녀볼땐 마츠준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1도 안닮음 ㅋㅋ 지금 오구리순 모습 많이 딞은듯 ㅋ

얼굴이 미묘해.

무튼 양지의 그녀 다시 보다가 반가워서  올려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