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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일본영화 2018. 9. 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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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절 스포 없슴,,약간의 캡쳐본)


 

 80년대 청춘물 같은';;;;;; 검색해보니 원작이 역시 만화다. 역시 일본은 모든 만화를 드라마화 할건가??

8,90년대 스토리라서 그런지 뭐가 굉장히 가오잡고 있는듯한...한마디로 허세가...ㅎㅎ 근데 나름  주인공들은 심오해서..그리고 연기도 뭐

다 끝나고 남는건 남녀주인공 비주얼과 엔딩곡...oh my little girl ㅠㅠㅠㅠ 노래 완전 좋아.

예전 오자키유타카 i love you 찾아들으면서 같이 들었던 노래인데...이번 영화의   주제가로 나와서 다시 영화를 진지하게 감상했다 ㅋㅋ

역시나 오자키유타카의 목소리는 참 내추럴하다 ㅋㅋ 꾸미지않고 청아한....역시 노래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80년대 노래가 킹왕짱!ㅋㅋㅋㅋ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보면...우리나라의 "비트" 같은 느낌이다. 청춘물,반항 뭐 이런거 좋아하면 볼만함..

일단 남주가 무슨 그룹 보컬이라는데 완전 개성적으로 잘생겼다...조인성의 얼굴에 서강준이 보인다....뭐 이런얼굴이다 ㅋㅋㅋ

여주는 진짜 이쁘다...일영보면서 아라카키유이,예쁘다 라고 생각했는데 얜,,,급이 다른 이미지 ㅎㅎ

일본인 같지않은 한국스런 마스크...(이뻐서가 아니고 특유의 일본인스러운 부분이 적다)수지같은 수지보다 좀 더 올망똘망하게 생겼달까?

 

 

 

둘의 첫만남...둘 다...살벌;;;; 하루야마는 친절하게 대했으나 가즈키가 너무 굳게 방어자세 ㅎㅎㅎ 아직 중3의 반항 질풍노도의 시기를 격하게 보내고 있는 가즈키;

 

 

남주의 아쉬운 점은 背(せ) 高(たか)く ありません.......ㅜㅜ

 

 

あんたに 関係ないでしょう

 

하루야마가 그래도 장난으로 물방울을 튕겼는데...가즈키의 주먹이 날아옴 ;;;;;; 무섭;;

열받은 하루야마가 물양동이를 집어던지며 "다신 오지마" ㅎㄷㄷㄷㄷ;; 살벌

그래도 다음에 만났을때 집에 데려다 줌 그러면서도 살벌

나쁜 오바들의 헌팅에 말려 차에 타고가다 수상한 낌새를 감지하고 도망쳐 숨어 있는데;;;누군가 문을 벌컥 연다 겁을 잔뜩 먹고 있는 가즈키앞에 나타난 하루야마 왕자님 ㅎㅎ 안도의 눈물을 흘리는 가즈키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서로를 너무 좋아해버리는 두사람..하루야마는 표현을 안하지만 친구에게 자신의 심정을 모두 말한다

 

사고 후 한쪽 팔다리가 마비된 하루야마...열심히 재활중(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재활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

 

,,,뭔가 일본 교복(옛날 교복인지 모르겟지만 ,,,교복은 역시 일본교복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넘 이쁨 ;;;;정말 이븜

 

 

 

 

 

 

 

 

 

 

 

 변환해서 그런지 화질이 구리지만 청춘자체가 아름다워서 캡쳐해봄 ㅎㅎ

나에게도 이런 청춘이 있었는데...오토바이 뒤에 타고 달려도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의 일탈은 해봤던듯하지만 진지하게 이랬던적은 없는듯 하다.ㅎㅎ 그래서 더 영화처럼 느겨지는 이야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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