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 (2007)

 주의 :바로 스포난무하니 영화보실분들은 이글 안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반전 알면 영화 못봄

 군인들이 한무더기 지나가고 갑자기 안개가 몰려오고 마트에 사람들이 갇히기 시작한다. 어떤 노인이 괴물에게 누군가 끌려갔다고 하면서 뛰어들어온다.그때부터 마트의 문은 잠기고 과학자들에 의해 4차원과 3차원이 연결되면서 괴물들이 출몰한다.그리고 합심해서 싸워도 모자라판에

편을 가르고 급기야 여론몰이에 군중심리를 이용해 살인까지 저지르는데..괴물도 괴물이지만 인간의 이기심과 두려움이

더 큰 괴물을 양산하는거 같다.

                  세상의 암적인 존재....이여자 연기를 넘 잘해서 내 생명이 단축된 기분 ;;;;;;;;;;;

나중에 총 맞을때 이럼 안되지만 속이 다 시원 ㅠㅠ

 

 아들 빌//// 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남주  어찌됐는지 안나오고 끝났는데..지정신으로 못살았을듯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조금만 희망을 갖고 생을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보다 보다 이렇게 안타깝고 어이없는 결말의 영화는 또  없었다..

반전이 있었다는건 알았지만....이런것일줄

주인공 아이 어덕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차라리 마트에 남아있었다면  군인들에게  구조됐을거 아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탈출한 자들 다 죽이고(어차피 살아봐야 괴물에게 먹힐테니) 총알이 없어서 못죽은 자신은 괴물에게  어서 덤비라며 차밖으로 나와  괴물을 자극하려하지만;;;;;;점점 안개가 그치고 다가오는건  괴물이 아니라 군인무리;;;;;;탱크몰고 위풍당당;;;;;;;;

남주 카오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멘붕상태

 

젤 멘붕인건 멘 첨 마트에서 집에 애들밖에 없다고 집에 가야하는데 도움주실분 했는데 아무도 안도와준 아줌마 혼자 나갔는데 마지막에 당당히 혼자 살아 아이들과 군인들에게 구조되어 남주를 바라보며 지나칠때;;;표정;;;;;;;;;;;;;;;;;;;;;;;;;;;;;;;;;;;;

나도 멘붕;;;;;;;;;;;0.,0;;;

무슨 이런 영화가 다 있어 ,,,,,,,뭐 어쩌란거지...군중심리한게 무섭고 사람들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보여주는 공포영화

하...그냥 마트에 있지;;;아무래도 이영화는 너무 나대도 안되고 너무 소극적이어도 안되는 우리네 삶을 보여주는 것 같다

너무 앞서지도 말고 적당히 살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허무하다 진짜....ㄴ아렇ㄴㅇㄹ;ㅎ;ㄴㅇ러ㅏ히;ㄴ어ㅏ ㄹ;허ㅏㄴㅇ;라ㅓㅎ;ㄴㅇㄹ히;

 

 

제발.....인간의 허무맹랑한 상상이언정;;;;;사차원따위 잊고 우리 세계에서난 잘 살아봅시다 다른 차원은 건드리지 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기분 드러운 괴물 나와서 돌아다니면 짜증남 ㅠㅠㅠㅠ 그래도 그나마 젤  덜 무서운 괴물 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