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 (2003)

리뷰(review)/영화 2018. 9. 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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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보니....포스터가 힌트였네,,,,;;;;;;;;;;;;;;;;;;;;;;;;

식스센스의 반전은 저리가라였던...스토리 헐;;;;;;;;;;;;;

제목보면 어느정도 눈치채고 봤을법도 한데;;; 전혀 연관짓지 못함

심지어 앞부분에 심리학자라든가 법관인지 뭔지 들이 사형수하루전날 정신분열이니까

사형을 중지해야한다고 대책회의르 하는 데도..전혀 감도 못잡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대박... 솔직히 무슨 폭력영화나 뭐 그런건줄 알고 걍 안보고 지나쳤던 영화...

 

정말 명작이로세 ㅋㅋㅋㅋㅋㅋ

두번의 반전까지는 아 뭐;;;;흠 대박이;ㄹ세

이랬는데...마지막 ㅏㄹ아ㅣㅎㅁㅇ; ㅏㄹ항ㄹ;함ㅇ;ㅏㄹ허ㅏㅇㄹ'허ㅏㅇ'

뭐냐,,,,,,막 허무하면서 상황이 이해가 되는  와..시나리오작가 정말  천재인듯  ㅠㅠㅠ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라는 추리소설을 모티브로 따온 영화,

마지막..에드가 죽으면서 패리스에게 오렌지농장에 있는당신을 봤다면서 죽는데,,,이또한 ㅎㄷㄷㄷㄷ;;;;;;

오렌지농장을 경영하면서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한 그녀에게 이젠 다 끝났으니 행복해져라고 하는 의미인줄 알고 안심 하고 있었는데

그게...아니였엉;;;;;;;;;;;;;;;;;;;;ㅠㅠㅠㅠㅠ 무튼 완전 영화 한편보고 이렇게 흥분하긴 첨일세,,아니 오랜간만일세

해석본을 좀 찾아보며 내가 생각한 것들과 무엇ㅇㅣ 다른지 같은지 찾아보는 재미를 한동안 즐길것 같다.

 

여기에 더이상 쓰면 스포 원치않게 밟은 사람들 짜증 나므로 

암튼 안본 사람들 빨리 봤으면 ㅣㅣㅣㅣ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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