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review)/류준열 2018. 9. 20. 10:35

흠...뭐래는거지.. 정우가 매력이 없었다면 바꿔야하는거구요'''''''' 참나 말이야 막걸리야? 흠 만약 택이에게 반응이 없었으면 정환이가 남편? 플랜A, 플랜B,..등등 이렇게 해석이 되기도 하겠다. 이제 더는 지쳐서 ㅈㄹ 하기도 힘들지만 어이가 없는건 마찬가지 ㅋㅋㅋㅋㅋ 마치 첨부터 남편은 택인거처럼 마치 빅피쳐처럼 그러는거 참... 정환이는 결핍이 첫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입을 다무세요.제발 내가 이걸 또 왜 봐가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리뷰(review)/류준열 2018. 9. 20. 10:34

영화를 얘기하고자하는것은 아니다. 일단 포스터의 문구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것일뿐 "지금 당신은 당신이 꿈꾸던 어른이 되었나요?" 하...이분 한문장으로 내 감정을 건드리셨어 ㅠㅠ 요즘 핫하고 관심이 가는 류준열 그가 사랑하는 일본영화감독 고레에다히로카즈와 시네큐브에서 "태풍이 지나가고"상영후 감독님과 류준열이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와...역시 사람은 유명해지고 봐야한다 ㅋㅋㅋ 성덕 류준열 ㅊㅋㅊㅋㅊㅋ 처음 감독님과 조우했던 기념사진 ㅋㅋ얼굴에 꽃이 활짝 핌 ㅎㅎㅎ 일본영화를 좋아하는 터라 좋아하고 존경하는 감독 이름 들었을때 괜히 뭔가 공통점이 있는거 같아 좋긴했으나....이감독 님은 내가 보고자하는 영화를 만드시는 분이 아니었다.ㅠㅠ 그저 아무도 모른다와 배두나의 공기인형 특출인지 오다기 리죠 나온..

리뷰(review)/류준열 2018. 9. 20. 10:33

1,2회를 연달아 보는 중인데..이 드라마 겁나 잘만든거 같다는 생각이 나만 드나?? 그냥 첨엔 정환이 나오는거라 대충대충 본건데... 다시 자세히 한장면 한장면 보는데 진짜 잘 만들었다. 막장도 없고 개연성도 있고 벌려놓은거 꽉꽉 야무지게 회수하고 보면 볼수록 드라마 탄탄한데?] 점을 맹신하는 젊은여자가 요새 있나 싶기도 하지만 보늬 삶이 너무 짠한게 그럴수도 있겠다 싶고 황정음이 너무 잘 살리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와 차별되게 헤어도 쇼커트로 하고 나름 다르게 보이려한 흔적도 있고 암튼 눈물의 여왕답게 눈물연기 진짜.. 잘한다. 류준열도 정환이 그림자 하나 안보이게 제수호의 모습을 완벽히 갖추고 1회때는 정말 "0"아 니면 "1" , "go"아니면 "stop'이던 싸가지에 냉철한 천재 사업가답게나오..

리뷰(review)/류준열 2018. 9. 20. 10:32

모두 다 류갤줍 존잘축제 ▲이건 그렇다치고..어차피 끝난 드라마 황정음과 류준열케미..첨엔 좀 적응이 안되는데 (드라마를여러번 복습하다보면 또 그렇게 잘 어울릴수가 없다) 정음씨 결혼을 좀 빨리 한듯..좀 만 더 있다가 하지..결혼하면 이젠 로코도 아줌마버젼으로 해야잖아여 ㅠㅠ 그래서 키스신도 야카케하고 몸 사리신듯...로코의 백미는 스킨쉽키스신인데..뽀뽀는 많이 나왔지만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다. 왜이리 류준열 드라마는 끝이나도 아련하지?? ㅠㅠ 뭐이래....ㅠㅠ 둘이 마리끌레르 화보찍은 메이킹 영상이 있어서 보는데...둘이 어울릴듯 말듯 한다. 우리가족들도 첨에 에휴 남녀주인공이 안어울린다며 ㅠㅠ 다른데 보자고 ㅠㅠ 안된다고 리모컨 부여잡고 보지도 않으면서 채널사수한 기억이 엊그제 같다는 ㅋㅋ..

리뷰(review)/류준열 2018. 9. 20. 10:31

덕선이가 꼭 다시와서 챙겨갈것 같았던 피앙새반지 ㅜㅜ 18회 마지막에 에필로그끝나고 나오는 그동안 개떡들의 추억 ㅜㅜ 난 이걸 이제야 보는거니.... 열받아서 보다 때려쳐서인지 뒷부분을 못보고 ㅜㅜ 그래서 김정환 헌정회차라고 하는구나.... ㅜㅜ더 아련하다 더 ㅠㅠ 다시보니..고백을 장난으로 넘기지 않았다. 그저 진심어린 고백을 했고 동시에 동룡의 소원도 들어주었을뿐 장난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사랑해..라고 하고 난뒤에도 한참을 덕선일 뚫어지게 보고 ... 고백한날 이후 딱 마음을 접었을지 아님 그후로도 오랫동안 덕선이를 그리워하며 살았을지 모르는 정환이 어쩔수 없는 철벽속에서도 신경은 온통 덕선이었던 정환이. 너무나 설득력없는 타이밍과 망설임이라는 단어로 너의 수년간의 첫사랑을 놓쳤다고 하기엔 너무나 ..

리뷰(review)/류준열 2018. 9. 20. 10:31

내신경은 온통 너였어 하,,,내 아픈 손가락 김정환 웃지마 ㅠㅠ 응팔을 다시 보는 중인데..그것도 한꺼번에 다 보지도 못하고 ㅋㅋㅋ 쬐금씩 쬐끔씩 잘라 보고 맘 졸이고.. 보는데 뭔가 웃긴건 요즘 제수호캐릭을 훌륭하게 연기해낸 류배우가 넘나 통통하다는것 ㅋㅋㅋㅋ 저래 토실했나? 그래도 여전히 잘생긴연기와 동안은 확실 ㅋㅋㅋ 어차피 남편은 택인데...왜 때문에 가슴이 이토록 아픈건지...이거 해소를 위해 복습못할 영상을 억지로 다시 보고 결론은 정환캐릭에 너무나 심혈을 기울여 미친 연출을 보여주신덕이 아닐까?? 그리하여 덕선이에게 갈 시선이 정환이에게 가서 이러 대참사가 난게 아닐까?? 그렇게 공들일 필욘 없었잖아요 ?? ㅠ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원통해한데에는 다 받은 느낌이 같아서이다. 어남류란말도 작..

리뷰(review)/류준열 2018. 9. 20. 10:30

그냥 관심없이 보면 참..배우가 얼굴이 좀 그렇네 그것도 로코주연 배우가..이럴것이 분명했다 그치만 정환이 프레임이 씌워진 나는 그저 잘생까리존멋 나혼자 티비 보며서 벽을 얼마나 들고 찾는지 ㅠㅠ 맨날 반해 너란 남자 ㅠㅠ 드라마는 정말 밋밋하고 내용이 뭐 없다. 여주미신 맹신 억지 설정 자체가 말도 안되고..아니 분명 그런사람도 있을테지만 근데...류준열(제수호)이 다 살리고 있다 그나마도... 연기 디테일 이며 목소리며 피지컬이며..혼자 다한다. 물론 황정음도 여전히 연기 잘하고 특히나 우는씬에선 같이 눈물도 나온다 엄청 잘울어 그러나 결혼한지 얼마안된 새댁배우라 그런지 가벼운 스킨쉽에만 의존한다. 조금은 그배경이 방해되는 요소 요즘은 조금 진하게 해야 먹히는데..예전 (신의) 보는 듯한 답답함이 들..

리뷰(review)/류준열 2018. 9. 20. 10:29

하..... 나는 이제 이사람 때문에 현망진창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원래 꽃미남 좋아하는데...이분 분명 꽃미남과는 거리가 먼데... 왜이;리 무턱대고 좋지???? 운빨한다고 했을때 기대1도 안했다.난 정환이가 좋았을뿐 류준열이 연기하는 다른 캐릭 보면서 정환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싶지 않았는데 근데 안봐도 뭔가 그방송 틀어놓고 있다가 어느새 수호에게 닥빙 ㅋㅋㅋㅋㅋㅆ ㅠㅠ 이거 내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빨로맨스 내용...정말 볼거 없는 심심한 내용인데..류준열 제수호 리액션 보려고 보고 있다 ㅋㅋㅋ 보다보니 재밌기도 하고 황정음도 사랑스럽고 연기 를 잘해서 몰입도 되고 난 분명히 함부로 애틋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그거 볼 생각 1도 안난다 ㅋㅋㅋㅋ 운빨 끝나면 한효주 이종석 나오는 드라마 하던..

리뷰(review)/류준열 2018. 9. 20. 10:28

난...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류준열에 입덕한건가부다..그가 나온 프로그램은 재밌던 없든간에 안보더라도 틀어놓고 있으니.. 운빨은 첨엔 내취향이 아니었으나..너무나 은근히 물들어간다..그 특유의 착한 분위기가 잔잔한 그러나 황정음도 여주로 딱이지만 남주인 류준열...뭐이래....ㅜㅜ 아니 여자심리학 공부를 하셨나??? 뭐이런 딱 맞춤 여심공략남배우가 있노? 다른 남배우들은 그냥 얼굴자체가 공략이라 딱히 얼굴이 질리고 캐릭터빨 떨어지면 정말 매력없는데,, 류준열은 아니다.. 드라마를 안할때도 꾸즌히 관심이 가고...난 이게 정환에 대한 한인가 했는데 ㅠㅠ 그게 아닌가 부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환ㄴㄴ 아니 류준열과 황정음이 첫키스를 그것도 너무 예쁘게 동화같이 했다 ㅠㅠ 옆선 어쩔건..

리뷰(review)/류준열 2018. 9. 20. 10:28

만약 정환역할이 류준열이 아니고 다른 배우였다면 아마도 첨부터 정환에게 닥빙 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아무리 멋진 장면을 몰빵을 해도 그걸 제대로 못살리면 다 쓸모없기때문에 tv에서 한번도 본적없는 신선한 마스크에 연기같지 않은 연기를 하는 류준열이라는 배우가 가진 시청자를 끌어모으는 흡인력과 연기때문에 우린 결말에 그렇게 울어야했는지 모른다..ㅜㅜ 덕선이를 이해해보려고 분홍셔츠사건후부터만 자세히보고 있는데... 아마도 덕선이는 버스손잡이 안잡고 서 있다가 정환이가 "좀 잡지" 하고 손을 손잡이에 옮겨줄때... 그때부터 마음이 점점 혼자 좋아한걸로 확신하며 식은거 같다.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응..알았어" 라고 대답하고 정환의 차가운 얼굴을 눈치보듯 보고는 시무룩해져 있는 그장면...ㅠㅠ 정환아...ㅠㅠ..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20. 10:27

1.신의-최영 정말 고려와 왕 밖에 모르던 무사 최영..마지막에도 스킨쉽 없던 인정사정 없던 드라마..ㅠㅠ 그 차가운 남자가 유은수를 만나 사랑을 배우고 내여자에게만은 다정한 남자가 된다 . 세계최고의 양봉업자 등극 ㅋㅋㅋ 2.응답하라 1988 -김정환 내기준 가장 짠내나는 남주ㅜㅜ 마음 아껴도 결국엔 여주와 해피엔딩이지만 정환이는 너무 아낀 나머지 여주의 마음이 다른 데로 옮겨갔다 그리고 결말도 옮겨간채로 끝 ㅠㅠ 아끼다 똥된다 ㅜㅜ 작가 진짜..잔인함 3.또 오해영!-박도경 이분도 어지간히 답답하게 닫아놓더니..드디어 본심 마구 분출중 ㅠㅠ 죽을때 후회하면서 죽기 싫다 "너 안고 뒹굴고 싶은거 참느라 병났다" 너 결혼 깬거 하나도 안미안해" 대사 대박 ㅠㅠ

리뷰(review)/류준열 2018. 9. 20. 10:26

아오...난 아직까지 미련이 남아 미치겠슴..응팔 생각만 하면 정환과 덕선...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아련하고 미련남고 더 애처롭고...그건 성공했는데..문제는 복습을 전혀 할수 없다는거 그 좋은 드라마 그애들을 초점으로 보지 않으려고 애를 써도 집중이 안된다.' 나는 응팔을 다시 한번 보고 싶은데...그래서 이해해보고 싶은데..아니 이해는 하는데..머리는 이해하는데 가슴이 이해가 안되서 드라마를 도대체 복습을 할수 가 없다.. 마치 발리에서 생긴일 볼때처럼 ...젠장;;;;; 백상예술대상에서 류준열이 신인상을 차지했다. 혜리와 같이 받았다면 좋았을텐데..여자신인상은 다른 배우에게 돌아갔다. 근데..두사람이 당연히 같은 장소니까 재회한걸 팬이 찍어서 올렸다. 출처는 사진속에 너무 반가운 모양이다. 내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