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을 아끼던 남자주인공들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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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의-최영

정말 고려와 왕 밖에 모르던 무사 최영..마지막에도 스킨쉽 없던 인정사정 없던 드라마..ㅠㅠ

그 차가운 남자가 유은수를 만나 사랑을 배우고 내여자에게만은 다정한 남자가 된다 . 세계최고의 양봉업자 등극 ㅋㅋㅋ






2.응답하라 1988 -김정환


내기준 가장 짠내나는 남주ㅜㅜ 마음 아껴도 결국엔 여주와 해피엔딩이지만 정환이는 너무 아낀 나머지 여주의 마음이 다른 데로 옮겨갔다

그리고 결말도 옮겨간채로 끝 ㅠㅠ  아끼다 똥된다 ㅜㅜ

작가 진짜..잔인함




3.또 오해영!-박도경

이분도 어지간히 답답하게 닫아놓더니..드디어 본심 마구 분출중 ㅠㅠ 죽을때 후회하면서 죽기 싫다

"너 안고 뒹굴고 싶은거 참느라 병났다" 너 결혼 깬거 하나도 안미안해" 대사 대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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