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정환,덕선(류준열,혜리)
리뷰(review)/류준열 2018. 9. 20. 10:26
아오...난 아직까지 미련이 남아 미치겠슴..응팔 생각만 하면
정환과 덕선...이루어지지 않아서 더 아련하고 미련남고 더 애처롭고...그건 성공했는데..문제는 복습을 전혀 할수 없다는거
그 좋은 드라마 그애들을 초점으로 보지 않으려고 애를 써도 집중이 안된다.'
나는 응팔을 다시 한번 보고 싶은데...그래서 이해해보고 싶은데..아니 이해는 하는데..머리는 이해하는데 가슴이 이해가 안되서 드라마를 도대체 복습을 할수 가 없다.. 마치 발리에서 생긴일 볼때처럼 ...젠장;;;;;
백상예술대상에서 류준열이 신인상을 차지했다. 혜리와 같이 받았다면 좋았을텐데..여자신인상은 다른 배우에게 돌아갔다.
근데..두사람이 당연히 같은 장소니까 재회한걸 팬이 찍어서 올렸다.
출처는 사진속에
너무 반가운 모양이다. 내가 더 반가운 기분은 뭐냐?
류준열이 지금 운빨 로맨스라는 드라마에서 황정음과 로맨스를 펼치고 잇는데..나름 잘 어울리는데..류준열은 혜리와 있을때 남성미가 폭발하는거 같다.매력도 더 뿜어내는거 같고 외관상으로 둘이 진짜 잘 어울린다고나 할까? 지금 큐트하고 보이시한 모습인 황정음이 헤어가 좀 길고 여성다움을 한껏 드러냈다면 더 케미가 좋지 않았을까 싶은데..한껏 여성스러운 배우와 너무 잘 어울리는 류배우,
이사진외에도 같이 셀카찍는 모습이 담겼던데...완전 행복한기분...마치 정환이 덕선이 결혼식 같은 분위기 ㅋㅋㅋㅋㅋ
(망붕 아님 )
혜리도 너무 이쁘고 류준열은 이제 잘생김을 연기하는게 아니고 그냥 잘생겼다. 올백 진짜 넘사벽...이마 완전 잘생김
두사람이 그케미 낭비하지 말고 다음해에 로맨스물 하나 찍어줘라줘라!!!!!진짜..언젠가 너희 둘 멜로 드라마 찍는거 이루어지기를 ㅜㅜ진짜 아쉬움 마음에 블로그에 진상 떨어본다 ㅋㅋㅋ
나, 심심하다!! 응팔 복습하고 싶다. 빨리 극복하고 복습좀 하자..와...진짜..여운 오래간다 ㅜㅜ
정환아 같이 가자 콘서트..갈거지?
뭐냐?왜 이렇게 일찍가?
그런 너는 왜 일찍 가는데?
(응콘 에서)
신원호피디 인터뷰를 이제야 겨우 읽었는데 몇줄 안되지만..
1.가족이야기 99% 러브스토리1%라고 .... 시청자들이 그 1%로만 봤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치더라도 농도조절을 실패한거 같네. 연하디 연한 99개 색깔 보다 1개의 진한색이 눈에 띄는 법이니까..
2.정환이는 유일하게 결핍없는 캐릭터.."정환이를 가슴 아픈 짝사랑남으로 설정한 건 극중에서 그 아이가 유일하게 결핍이 없는 캐릭터였기 때문이다. 임팩트를 주기 위해 짝사랑 이미지를 심어줬다. '러브 액츄얼리'에서도 결혼한 남자보다 스케치북 짝사랑남이 더 생각나지 않나. 그래서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 생각했다."
네...그랬군요 결핍이 없으면 주구 장창 짝사랑만 하다 사라져도 되는가 보다..그럼 치유라도 해주던가? 결핍없다고 결핍을 만들어주냐? 잔인한 시람들 ㅜㅜ
3.분량실종..원래부터 분량이 없었다. 다들n분의 1이다..라고 분량에 대해선 불만 없다 오히려 택이보다 많게 느껴지는건 뭘까? 남편이 택이일뿐 남주는 류준열인거 같은 느낌이라 불만은 없다
(이 극강의 캐미 어쩔거냐고 )
하...우리 개떡이들 ..한치의 의심도 없어서 더 아프다 ㅠㅠ 나 진짜 19회초반까지도 아니겠지 했다 신발 ㅜㅜ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지만 19회에 드디어 이루어지겠지?ㅋㅋㅋㅋ그리고 일주일을 얼마나 고뇌하며 기다렸는지...바보가 된 기분이었던거 같다. 정환이 때문에 ㅋㅋ 정말 그렇게 한치의 의심도 없던건 이드라마가 처음이다 ...드라마를 하도 봐서 대강 딱보면 눈치채고 결말도 딱 보이는데...그랬는데,,,ㅜㅜ19회 초반까지도 난 우리 개떡 커플 믿었어 ㅋㅋㅋ지금도 텅빈마음과 소녀 들으면 눈물난다.ㅠㅠ차근차근 보면 어남택이 맞다지만 나한테는 안들림 안보임 ㅋㅋ 그냥 작가의 장난질일뿐..억지...어남류프레임을 만들어놓고 갇혔다고 ㅋㅋㅋ 지랄하네..제발 이딴식으로 드라마 쓰지마라.서스펜스 추리물도 아니고 ㅋㅋ갖다붙이면 단줄 아나, 시나브롴ㅋㅋㅋㅋ 드라마 방영내내 다른 사람과 러브라인 해놓고 마지막에 가서야 원래 짝은 정해져있었다...드라마 정말 쉽게 씀
그냥 다 방향을 열어놓은거지..택이를 더 많이 응원했다면 아마 어남류였을 것이고 택이는 모성이었다고 설명해도 충분한 밑밥
이쪽이나 저쪽이나 더 많이 낚인쪽에 엿먹이기 스킬시전한 작가
단언컨대 다시는 이작가 드라마 안본다. 그냥 하던 예능이나 하시길;
물론 응답시리즈는 여기서 끝!
겨우 잊었나 햇더니 또 생각나서 지껄여보는 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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