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따위 정말 싫어(아카니시진,후카다쿄코)

리뷰(review)/일본드라마 2019. 4. 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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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알바를 구해주면 매일 잘리는

후유미를 늘 챙기는 슈.

둘은 소꿉친구지만 슈는

그런 후유미를 짝사랑한다.

그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후유미와 같이 보내기를

희망하지만 그녀는

크리스마스따위 관심없다면서

피한다. 후유미도 슈를

좋아하지만 사귀는

사이가 되면 언젠가는

상처받을거라 생각해서

그의 마음을 애써 외면한다.

그러던중 후유미에게

다른 남자가 접근해오고

슈는 자신의 마음을 전달한다.

그러나 후유미는 우리사이에

그런 관계는 이상하다며

슈를 밀어내지만

결국 그와의 추억으로

다시 슈에게 돌아오는 후유미.

(중간에 슈를 속상하게

하는 장면들이 종종

있는데 돌아왔으니 됐다는

마인드의 슈 ;;;;;ㅠㅠ)

 

마지막 결말을 보면

후유미가 눈물을 흘리는데

어쩌면 후유미가 슈보다

훨씬 더 좋아하는거

같아 보였다.. 그래서

사귀다가 헤어지면 받을

상처때문에 이관계를

유지하면 상처받지않고

평생 슈를 볼수 있으니까

피했던거라 생각이 든다

 

연락안된 여자사람 친구에게 전화하니 모르는 남자가 전화받음 빡친 남사친
자초지종 물어보는데 일일이 말하기 귀찮다고 쌩깜
계속 신경쓰이는 아까 전화받은 남자
집에 데려다 주면서도 찝찝
새침.......기분 안좋음 표출
아까 전화받은 남자랑 밤을 같이 샜는데 정말 아무일도 없는거 확인하고픈데 어정쩡한 여사친의 태도
아...
고독을 씹는 2004년의 아카니시진
후카콩도 풋풋하다. 지금까지도 젊은 남자배우들과 호흡하는 대배우 또 데려다 줌. 맨날 집만 데려다주는 시다바리 슈
아카진의 마음을 알면서 모른척 이관계를 유지하기위해 모른척하는 후카콩

 

고백장전
마스터의 노래를 듣는다는 핑계로 크리스마스 이브를 그녀와 같이 보내고픈 마음
직진고백
소꿉친구인데 좋아한다는 얘길하니 어색한 후카콩 (귀엽)
마스터 라이브에 같이 간다고하는 이유가 노래가 듣고 싶으니까 끝까지 슈가 좋아서 간다는 말을 안하는게 서운한 슈

 

또 고백할려는 차에 인조손톱빠짐;;잃어버려서 그거 찾는다고 난리  에휴
침이 마른다..그런데 돌아온 답은 소꿉친구 ;;;;
다른 남자 차를 타고 가다가 슈와의 추억을 곱씹으며 카에루를 외친 후유미 결국엔 슈에게 안착

 

해피엔딩

용기를 냈지만

상처받을까봐 무섭다는

후카 콩을 안아주는 진

계속 너만 좋아할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상처 안 줄 거니까..

스토리 짤은 아니고

보다가 캡처해본 장면들

둘 다 상큼해서 좋다.

진은 가수지만 연기를

너무 잘하는 것 같아..

드라마에서 가면 갈수록

초췌해지는 아카진을 볼수 있다.

당시 활동을 많이해서 일까..

그래도 2004년이면

hesitate 등 구락부

활동 한창 많을때

그얼굴... 그립다.

 

마치 한효주와 박형식이

연기하는듯한 

비슷한 비주얼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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