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코마치(타케이 에미, 카쿠켄토, 마츠자카토리)

리뷰(review)/일본드라마 2019. 4. 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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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공업 고교 이야기

일단 몹시 부러운 타케이에미

2011년 4월에 방영된... 딱 이 시기에 방영이 된 학원청춘물이다

딱 청춘물답게 삼각,사각 관계의 감정도 보이고 또 학생이니 만큼 그들의 처한 환경에 대한 열정과 의지도

보이는 전형적인 훈훈한 스토리의 이야기.

넘나 일드스러운 잔잔한 전개지만 뭔가 여주인공이 민폐이면서도 그걸 또 혼자 다 처리하고 마는 스토리의 힘이 있어 지루하지는 않다. 게다가 공고라서 여학생이 별로 없는 터라 남학생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크헙;;;

츤츤대지만 모두 요시노를 믿고 의지하며 닥친 시련들을 헤쳐나간다.

그런데 조금 작위적인 면이 있어서 뭔가... 이거 드라마라서 그렇지... 현실은 어림없는 내용도 있어서 웃음도 나고 그래도 보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은 작가의 의도는 충분히 전달되게끔 만들어진 드라마

 

그런데 카쿠 켄토와 나가야마켄토가 멋있게 나오는데 왜 주인공은 마츠자카 토리인가요??

절대 남주를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 전적으로 요시노를 믿고 뒤에서 지지해주는 타마키가 주인공이었으면..

팬심으로 봐서인지... 보는 내내 마츠자카토리가 눈에 가시였다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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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시험문제를 잘못 밀려 쓰는 바람에 일반고 낙제를 받고 할아버지의 권유로 공고로 진학한 요시노 나오는

학교 첫날부터 여학생으로써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게 되고 다른 학교로 전학 시험을 준비하기로 한다.

그러나 반 학생의 주변에 일이 생길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나서서 일을 해결하려 하게 되고 그런 열정적인 모습에 반 친구들은 요시노를 믿고 의지하기 시작한다. 반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요시노는 반 아이들의 진심을 알게 되고 끝내 전학 시험을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스코를 떠나지 않기로 한다. 

 

대충 큰 줄거리는 이 정도인데 마치 대장금의 장금이처럼 자신의 적들을 어떤 사건을 계기로 진정한 친구로 만들어가는 그런 내용이다. 거기에 요시노를 둘러싼 남학생들의 사랑이 가미해져 딱딱한 남고의 모습을 로맨틱하게 만들어 놓았다 요시노는 아루토(마츠자카토리)군을 아루토도 요시노를 좋아하고 타마키(카쿠 켄토)군은 요시노를 짝사랑하는데.. 카쿠의 팬으로서 좀 안타까웠다. 왜 사랑은 주인공들만 서로 연결되는 것인지 심오하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달까?

그런 얼굴 하지마 요시노 ㅠㅠ
눈치가 너무 빠르자나 타마키!! 언제나 요시노의 뒤만 보고 있으니 요시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알고 있는듯
그래도 고백은 했으니 됐다 .(옆모습 미친 비주얼)
남주가 왜 남주인지..하는 대목= 늘 요시노가 혼자 외로울때 등장해서 도와주고 힘을 줌 (흥칫뿐)
끊어줘서 고마워 아루토스토커여자사람 ㅋㅋ
줄 곧 타케우치군의 감정은 뭘가 했는데,ㅎㅎ 타케우치군도 힘내자 아직 기회는 얼마든지 있어.
늘 앞장 서주는 타마키..결절적인 순간에좀 등장해주면 안되겠니.
지금 처럼 말이야 ㅠㅠ
타케우치군의 고백?
은 물건갔으나 고리키아야매와 요상한 케미가 좋다
한분한분 차이는 중! ㅠㅠ 타마키
아직 끝난게 아니다..언제든지 만날수 있다며..저녀석이 인기가 많아져서 너를 만나주지않게되면 나에게 오라는 그런 자체적인 극대 해석을 해보았다 ㅋ
괜찮아 ..아직 어리니까...요시노와 아루토는 충분히 헤어질 여지가 많아..타마키 간바레!!!!
마츠자카토리...잘...생기긴 했다.
처음 만나자마자 이런 포즈 땡큐. 첫만남이 강렬해야지 엮이는 남여주

삼각관계의 꽃  팔 잡아당기기 ㅋ

이시다 타쿠야.. 시간을 달리는 소녀(애니)에서 치아키 목소리의 주인공이심. 목소리 짱!!!!! ㅠㅠ

 

카쿠상 잘생긴거 널리널리좀 알려졌으면 좋겠다. 미츠하시 카쿠 8년전과 변한게 없는 카쿠켄토

고교생에게 삐끼 아니 저런 홍보를 시키는 사스가 니폰

 

요시노에게 무슨 일 생기면 나타나는 타마키

후루카와유우키

 나와 스타의 99일이 방영된 같은 해에 한 드라마라서 비주얼이 비슷한 듯 파릇파릇한 이케맨 

 

남배우들과 케미짱인 타케이 에미(친한파로 알려져 있어서 더 사랑받은 일본 여배우.설렁탕 좋아하는 모습 너무 귀여워서 반함)

아스코마치

아스코 마치-졸업하기 전 폐품을 이용해서 작품을 만드는 학교 행사, 드라마 내에서의 뜻은 요시노가 지금껏 달려왔던 일들에 관한 이루어온 흔적 발자취..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 등을 말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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