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전쟁(Library Wars, 図書館戦争)중 다나카케이,츠지야 타오
리뷰(review)/일본드라마 2019. 4. 1. 10:49
도서관 전쟁이라는 드라마 아무리 공상과학 스토리라고 이해하고 보려 해도 전혀
이해도 안 되고 어이가 없는 내용이라 ㅋㅋ 스킵하다가 다나카 케이와 츠지야 타오 스토리만
보고 다나카케이에 입덕 한 드라마다. 다나카 케이 역할은 도서관 지킴이,,,ㅋ 일종의 특공대 같은
책을 억압하고 검열하는 시대에 책의 자유를 지키는 파와 그 반대파의 싸움 뭐 그런 내용인듯한데
청각장애인에게 장애인의 연애에 관한 소설을 추천해서 문제가 발단 (이 부분이 너무 어이없어서 ;;;;;;)
그래도 이둘의 사랑은 애틋했다.
그런 그도 왜 그녀에게 그토록 헌신 적이고 마리에가 늘 일 순위였는지
알지 못했지만 그것이 사랑이었다는 걸 그는 알게 된다. 그것도 전 여자 친구 덕분에
(전 여자 친구에겐 나쁜 x)
책 잘못 추천한 결과가 이렇습니다 ㅠㅠ
츠지야 타오를 이 드라마에서 첨 봤을 때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 타 드라마나 영화를 봤을 땐
별로였어서.. 개인 적으론 이 드라마에서 만큼은 정말 예뻤다.
코마키가 한 말을 한국말로 한다면 피 토하다 죽을 것 같은 오그라짐이 있는 대사지만
다행히도 일본 드라마서 ㅋㅋㅋ 듣는데 그리 불편하지 않은 ㅋㅋㅋ
대사는 오글거리지만 중규 씨가 너무 멋지니까..
다나카 케이에 대한 입덕은 정기적으로 오는 거 같다.
"제니게바"때 완전 한국 배우처럼 생겨서 뭐 조연급도 아니고
마츠야마 켄이치에 의해 죽는 사람 중 한 명일 때부터 아니
"붕대 클럽" 비니가 너무 잘 어울려서 기억만 하던 배우. 그렇게 눈길이 가던 배우
그러다 "내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때 완전 입덕, "도서관 전쟁 " 때 입덕 "옷상즈 러브"때 또 입덕
탈덕은 언제 했는지도 모르게 하면서 ㅋㅋㅋㅋ
아무래도 탈덕은 그 또한 드라마 보면서 한듯한 ㅋㅋ 예능 보다가도 탈덕 ㅋㅋ
그리고 바람 한번 피워서 탈덕 ㅋㅋㅅㅂ
그리고 드라마 좀 적당히 나왔으면.. 무슨 소인 줄.. 너무 일만 해 ㅋ
그리고 좀 아직은 멋짐이 많이 들어간 드라마만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마치 민중의 적에서처럼 착한 연하 남편 같은 역할도 좋고 ㅎㅎ
아무튼 도서관 전쟁... 추억 돋아서 만든 짤들. 영원히 멋짐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는
다나카 케이(たなかけい), 전중규(田中 圭)씨
우리나라 배우에는 다나카 케이와 매치되는 배우가 없긴 하지만
요즘 김선호 배우 보면 연기가 일단 되고 로코나 다른 다양한 장르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김선호 배우가 떴으면 좋겠는...ㅋㅋ(응?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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