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이 온 그날 밤 (彗星来的那一夜) 부룡비

리뷰(review)/드라마 2019. 3. 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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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ㅋㅋㅋ부룡비 때문에 ...중국배우에게 빠지다니 ㅜㅜ

웹드 한편 때문에 현망진창 ㅋㅋㅋ 이생망

 

1988년 5월 21일 (가수겸 배우)

완전 동안이다. 한 스물 다섯 전인줄 알았다 

 

 

아놔... 부룡비 자료를 거의 찾을수 없어서 슬프다 ㅠㅠ

(바이두를 가야하나? ㅠ)

되게 아련하게 생김. 로맨스물 위주로 많이 찍으면 좋겠다.

약간 짜임이 우리나라 트렌디 드라마 같은 느낌이 있지만 

웹드라서 러닝 타임이 짧아 세세하게 스토리가 펼쳐진건 아니지만 

중국어 하나도 못알아 들어도 남주의 표정과 행동 이런거

때문에 내나라 드라마 보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자신이 원래 있던 공간의 소소와 만나게된 정호 

(구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러  온것)

 

 사무치는 소소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리는 정호  ㅠㅠ

(연기뭐임? ㅠㅠㅠㅠㅠㅠ )

 

소소  사랑해. 

(마지막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자신 때문에 힘들지 말고 행복하라고 

그리고 나를 다 잊으라고 편지 쓰면서 사랑한다고 하는 정호)

 

 

엔딩곡 대만가수 채민우의 问问爱情

이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목소리 정말 감미롭고 좋다.

 

 

부룡비도 가수기에 부룡비가 부른 줄 알았더니 아니었다 ㅋㅋㅋ

씽크쩔고 목소리와 얼굴이 매치가 잘됨

 

부룡비 좀 더 많은 자료들이 우리나라 웹사이트에도 존재 했으면 좋겠다

중국어를 알아야지 덕질 을 하지  ㅠㅠ

 

 

 

(최애장면)

 

 

  의사- 청선생님,청선생님!!! 내가 누군지 알겠어요??

 

간호사 -물러나 계세요 (울며 매달리는 소소보며)

 

  소소- 내말 들려요 ㅜㅜㅜ

 

간호사- 심장박동이 점점 불안정 해요

 

의사 -산소 마스크!

 

간호사- 진정하고 물러나 있어요 (우는 소소를 향해 )

 

의사 -출혈 막아

 

청하오-(산소 마스크 착용하려는 간호사 보고 의식 흐릿하지만 ) 비켜

 

청하오-(소소를 향해 상체를 일으키면서 산소 마스트 제거하고 ) 이리와 

 

간호사- 청선생님!

 

그리고는 소소에게 키스를 (슬프고 아름다운 )

소소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청하오- 사랑해. 정말 사랑한다.

 

이때 부룡비의 표정이나 행동 하나하나가 모든 언어를 대변한다

못알아 들어도 뭘 전달하려는지 알겠어서 너무 좋은 장면

 

 말하려고 하지마 하지만 난 말하고 싶어

말하기엔 너무 이르지만 나는 이미 이렇게 될걸 알고 있었어

 니가 나에게 가지말라고 말했으면 좋겠어....(흐르던 노래 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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