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청적사(最动听的事: 가장 아름다운것)

리뷰(review)/드라마 2019. 3. 1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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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성의 그녀 조로사

 

나 여잔데 이 여배우에게 왜 끌릴까 ㅋㅋㅋ

넘나 귀엽고 발랄해(고현정,박헤수,송선미 정도 섞어놓은 비주얼)

그녀의 드라마 찾아보다 또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 발견!!!!

2019년도 작품인듯. 유투브에 전편이 다 올라와 있다.

역시나 중국은 아직도 츤데레 남주가 많은듯.

겉으론 차갑지만 속은 넘나 여리고 따듯한 남주들이 판을 친다 ㅋ

우리나라는 이제 그런 류의 드라마를 벗어나 수사극이 판을 치는 마당에

일본의 드라마 가는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느낌-_- 정말 싫다.

볼만한게 없어. 볼만한거 한다쳐도 그배우가 그배우고 신선함이 너무 없는것도 문제

신인이 그리 없나 싶어서 암울하고...

이와중에 이런 중국 배우를 만나서 그녀 덕분에 옛날 향수

느끼듯 청춘 드라마를 보니 활력이 샘솟는듯 하다

                                    最动听的事(가장 아름 다운 것) 

주연:조로사, 왕이륜 

 

성우를 지망하는 베이얼(:조로사)는 일본으로 

유학가서 전문성우가 되는것을 꿈꾸고 있다.

유학비용 마련을 위해

아는 언니의 도움요청에 응하게 되고

리얼 연예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거기서 상대역으로 세계적인 바이올린

제작자 예수웨이(왕이륜)를 만나게된다.

그는 바이올린과 음악에 대한 관심빼고는

관심이나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내기에서

져서 어쩔수 없이 참가하게 된것.

그런데 그가 진짜 참가하게된 이유는

그가 오디션에서 시험삼아 낸 문제에서 맞춘

절대 음감을 지닌 천재를 찾기위해서였던것!

서로 못잡이 먹을듯 안달이던 두사람은

리얼프로그램의 취지에 맞춰 동거를 하는등

여러가지 일을 겪으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사랑에 빠지는데...

 

또 그렇게 냉미남은 조로사의 생기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에 무장해제되고

사랑에 푹 빠진 남자로 변모하게 된다.

중드는 한국 드라마에 비해 진행 속도가 겁나 느린것..

.한드에 익숙해져서인지 성질 급한 나는 

진도가 왜이리 안나가느냐며 휘릭휘릭

빨리 감기 신공으로 봤다 ㅡㅡ;;

 

서로 좋은 감정으로 하는 키스가 거의

십몇회에 나왔던거 같다. ㅋㅋㅋ 장난해???

우리드라마가 다 끝나갈때쯤 나온다고 한다 ㅋ

 

남주는 뭔가 좀 버터에 잔뜩 발린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냉미남 역할에 잘 어울림

근데 목소리가 넘나 좋아서

알어보니 더빙이라나 뭐러나 ㅋ 

중드는 더빙이 너무 많아서 그 배우의

목소리를 들으수 없는게 함정;

내용이 한드 같아서 이질감이 없으니 볼만 했다.

여배우 너무 귀여움 

캐미도 좋고 키차이 심하게 적절하다 

 

 

(바이두에서 몇장 업어 왔는데 스틸 사진들이 아름답다.)

 

 

한글자막으로 영어 해석 안해가면서 보고 싶다 ㅠㅠ

찾아보면 있을수 있지만 넘나 귀찮은것 ㅋㅋ

 

마지막에 새드인줄 알았더니 해피엔딩이 됐는데..

일본까지 갈 필요 없었잖아요

여주 일어 하는거 실화니??? ㅋㅋ

남주가 나중에 여주 따라 일본 간다고

같이 가지고 하다가  주변인이

남주가 여주위해 다 버리고 

가는거라는 얘길 듣고 현터와서는 공항에서

음료사오라고 한뒤 혼자 가버리고

남주 공항에서 찾아다니느거

보는데 좀 불쌍해서 감성에 젖어 있는데

3개월후 일본식당에서 알바

하는데 남주 바로 찾아옴 ㅋㅋ

아니 그럴거면 공항에서 그렇게 애절할 필요 뭐 있었냐며 ...

드라마 끝나고 허탈해서 멍때렸다고 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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