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11회[ tristesse]
리뷰(review)/信義
2018. 9. 20. 12:41
서로에게 안식처가 되는 존재 유은수,최영 은수는 잡혀온날부터 최영에게 의지를 했고..그에게 죽지말고 살아달라고 한것도 자신과 그를 위해 진심을 말했다. 그러나 자신때문에 더이상 피흘리며 싸우는 그를 볼수 없어 그를 떠나고자 했다 ,이세상에 미련없이 살던 살면 살고 죽으면 죽고 ..이렇게 연명하던 최영에게 살고자하는 힘..은수와의 언약이었지만 은수가 자신을 믿지못하고 자신을 떠나려한다는것을 알고 맥이 빠지고 상처를 입는다. 더이상 자신에게 살의지..가 없어진 최영은 죽기를 각오하고 기철을 향해 간다.... ...최상궁에게 그의 사정을 듣자마자..머뭇거림도 없이 말위에 올라타 최영에게 달려가는 은수 그렇게 11회 마지막 엔딩컷!! 그 기철이란 사람하고 싸우면 이길수 있어요? ..질겁니다..제가 이 세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