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13회
리뷰(review)/信義
2018. 9. 20. 12:42
13회 보면서..작가가 은수랑 최영 로맨스 억지로 짜내느라 애쓴다는 느낌을 ㅜㅜ 근데 이드라마 방향을 잘못 잡았다..정치,로맨스 둘다 잡으려다..둘 다 이도저도 아닌 느낌... 그동안 은수와 최영의 캐미에 그나마도 붙잡고 있던 신의...ㅠㅠㅠㅠ 이제 놓고 싶어진다. 그러나 캐릭 하나는 똑부러지게 잡고 가는 이민호때문에 발길 안떨어지고 ㅜㅜ 우연히 信義 가 아닌 申醫 예전 영상을 봣는데..그게 더 재미지겠더라는 .. 그래도 억지로 짜낸 로맨스든 뭐든간에 이제야 조금씩 나오려나 본데... 14회 되서야 포옹을..그것도 은수가 먼저 ㅜㅜ 영느 당황하는 표정 ㅜㅜ 13회보며..이제 안봐야겠다고 생각한 순간..14회 예고에 둘의 포옹씬이 뙇! ㅠㅠㅠㅠ 내가 진짜...ㅠㅠ 은수와 궁을 떠나기로 맘먹은 영느..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