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14회
리뷰(review)/信義
2018. 9. 20. 12:43
영느님...표현력 남배우중 최고라고 말하고 싶돠..엘프남 엘프녀 방이 좀 그런데.. 그래도 밤이슬 맞으며 자는 거 보단 나을 겁니다. 말을 하는데. 좁은 방안에 은수가 바로 최영의 앞에 서서 방안을 둘러본다. 은수의 젖은 머리칼이 바로 최영의 눈 아래 있다. 젖어서 젖혀진 웃옷의 깃. 드러난 목덜미. 근데.. 하며 돌아서다가 너무 가까이서 마주보게 된 최영 때문에 멈춘다. 그렇게 잠깐 멈추어있던 둘 중에 최영이 먼저 돌아서 문으로 간다. 주무십시오. 나가버린다. 문이 닫긴다. 15회엔 은수 살리기 위해 및니듯이 폭주하는 영느님 볼수 있겠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