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11회[ tristesse]

리뷰(review)/信義 2018. 9. 20. 12:41

반응형

 

서로에게 안식처가 되는 존재  유은수,최영

은수는 잡혀온날부터 최영에게 의지를 했고..그에게 죽지말고 살아달라고 한것도 자신과 그를 위해 진심을  말했다. 그러나 자신때문에 더이상 피흘리며 싸우는 그를 볼수 없어 그를 떠나고자 했다 ,이세상에 미련없이 살던 살면 살고 죽으면 죽고 ..이렇게 연명하던 최영에게  살고자하는 힘..은수와의 언약이었지만 은수가 자신을 믿지못하고 자신을 떠나려한다는것을 알고 맥이 빠지고 상처를 입는다. 더이상 자신에게 살의지..가 없어진 최영은 죽기를 각오하고 기철을 향해 간다....  ...최상궁에게 그의 사정을 듣자마자..머뭇거림도 없이 말위에 올라타 최영에게 달려가는 은수 그렇게 11회 마지막 엔딩컷!!

그 기철이란 사람하고 싸우면 이길수 있어요?

..질겁니다..제가

이 세상에서 진다는 말은 죽는다는 거죠?

싸우다 지면..그렇습니다.

 

그가 피흘리며 싸우다 죽을까봐 떠나는데...그는 죽기로 맘먹고 기철에게서 은수를 보호하기 위해 간다면

그녀가 떠나는 의미가 없다..다시 돌아갑니다 열심히 달립니다  유은수..

 

예고를 보니..영장군이 기철과 싸우다 기철을 찌르기 위해 자신의 몸을 또 찌르는거 같다 ㅠㅠㅠㅠㅠㅠ

니몸은 무슨 무쇠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기철이 무사한거 보니..안찔렸나? 싶기도 하고 은수가 자기 목숨을 담보로 영장군을 구하기 위해  기철과 거래하는듯하고 ㅠㅠ

영장군은 또 수술해야하나??? 그때 상처도 안나은거 같은데..이러다 12회가 마지막회 되시겠다 ㅠㅠ

 

그나저나 드디어 서로가 같은 곳을 보는 사랑이 시작되겠구나 싶으니 눙물이;;;;;;;;;;

고달픈 영혼의 소유자 최영에게 살아야하는 힘을 주는 존재 은수..제발..그의 앞에서만 깔깔거리며 웃고 꽃주면서 장난도  치고

그렇게   영장군을 사랑해주길...

이드라마 ..다시 생각해보니....진심 해피로 끝나야 한다. 은수가 현대세상을 오지 않으면 그거또한 언해피일수도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힘께 할수 있다는것만은 행복한 일이므로...제발 최영 장군 일단 죽는날까지만은 무탈하게 은수랑 해피하게

알콩달콩 자식 낳으면서 살았길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래본다 ㅠㅠ 은수야..돌아가지마...

 

오늘의 명장면)

최영은 이성계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ㅠㅠ

백명뒤에 숨어있는 한놈만 베라..ㅠㅠㅠㅠㅠㅠ 잘가르치고 있다눈....ㅠㅠ(송작은 시청자고문을 어덯게 하는지 잘 알고 있는 ㅜㅜ)

그걸..보고있는 은수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쌔했겟지...ㅜㅜ

 

 

비장한 각오를 하고 동귀어진을 택한 최영이 공민왕 옥좌를  향해..마지막으로 인사를 하는

(눈빛 변하는모습)


반응형

' 리뷰(review) > 信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의-13회  (0) 2018.09.20
신의-은수의 사랑과 시간여행  (0) 2018.09.20
신의- 최영 (이민호)  (0) 2018.09.20
신의 9회..........대혼란  (0) 2018.09.20
드라마 [신의]- 마지막 장면 (상플)  (0) 201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