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혁

 

갈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퇴페미의 정석 ..

실은 굉장히 매너남이고 깔끔하고 예의 바른데 

어딘가 삐뚤어져 있는  매력이 느껴지는 배우

섹시함과 천진난만함과 퇴폐가 공존하는

야누스같은 수혁찡..

드라마 "내일 " 정주행 완료하고  또 또 빠졌다.

매번 드라마 볼때마다 반하면서 정작 덕질은

하지 않았는데..매력이 오래 가지 않는달까?

그런데 지금은 예전 받았던 느낌과 완전 다르다.

더 완숙해졌고 미모 또한 빛을 발하고 있다.

메인 남주로 나서기엔 좀 약한 면은 있지만

언젠가 섹시 ,퇴폐 처발처발한 드라마에서 

능력을 맘껏 펼쳤으면  ;;;

 

손 만지작거리는거 ......ㅠㅠ

고교처세왕에서 후회남길을 제대로 걷고 있는

유진우본부장

자기 좋아하는 여자 놓치고 뒤늦게 가지려고

발버둥치는 후회남길을 걷는 역할인데

아주 제대로다 ㅋ 너무 잘어울려 그런 역할이,,

초반에 정말 개자식인데 나중엔 짠하다...

그러게 자길 3년 좋아한 여자한테 왜 그랬어..

뒤늦게 후회하고 어쩔줄 몰라하고 ㅠㅠ

그런거 때문에 봤지만 ㅋ

 

 

마지막이라고 안아달라며 떨어질려니까

다시 꽉 안는거..이수혁이니까

괜찮아 보이는겁니다. 저럼 안됨..변태됨  ㅠ

(일리있는 사랑) 2014년..시청률이 안나왔을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드라마를 본방으로 봤다.

스토리는 그저 그 수혁배우님이 장면장면

멋있는 드라마라서 나는 굉장히 재밌게 보고 

극중 준에게 완전 빙의된 이수혁

그를 보며 섹시와 퇴폐는 한통속이란걸 알았다. 

그냥 서있기만해도  문란한 느낌 

"내일" 의 박중길도 멋있고 혼자 다함

시청률이 참 안타깝지만 난 끝까지 본방 봤다.

스토리도 재밌고 김희선,이수혁 캐미도 좋고 

무엇보다...이수혁과 수트의 완벽조화ㅠ

두사람의 서사가 강렬하고 시선을 끈다.

멸망에서의 이수혁..이렇게 생기신 분과

캐미가 잘 어울리시네요 ㅋ

약간 김희선 닮으신 신도현배우님 이쁘심 

눈 뭐야?

손 뭐지?

대사가 기억이 난다 .

메인 커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난

이커플을 보기위해  멸망을 봤다 

도무지 뭔 내용인지 모르겠는 멸망

이.죽일놈의 드라마 

그냥 박보영,서인국 본격 캐미 낭비 드라마

일단 이수혁님 지금 외모에 물이 오른듯하니

현재를 낭비 말고 열일 또 열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