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주후 (2007)

리뷰(review)/영화 2020. 7. 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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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포스터

 

출연: 로바트 칼라일(아빠),캐서린 맥코맥(엄마),이머진푸츠(누나),맥킨토시 머글턴(발암동생)

제레미러네(호크아이),로즈 번(여자소령 군의관?)등등

 

스토리

 

분노 바이러스가 퍼지고  살아남은 사람끼리 어느 시골 농가에 숨어 있는데

 어떤 꼬마가 다급하게 살려달라고 외친다.아이를 받아들이는 사람들 (남자는 반대함)


아이가 들어오자마자 좀비가 따라들어와 집안에 있던 여자를 문다

바로 좀비화되어 집안은 초토화됨


남자는 필사적으로 도망친다


여자(아내)의 살려달라고 하는 외침을 뒤로한채..(개xx)


영국은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고 좀비들도 줄어들은 모양 아이들이

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자 환영한다는 메세지...발암남매등장 


그 도망친 남자의 아이들은 엄마를 찾지만 아빠는 엄마의 사망소식을 전한다.

엄마를 보호하려 했지만 어쩔수 없었다는 말로 미화를 하고

아이들은 슬퍼서 예전 집을 찾아감.

분명히 넘어가지 말라고 하는데도 철조망 뛰어넘어서 감. 야들아!!!!

(하..하지말라는 짓좀 하지마 ㅜㅜ)


그런데 엄마가 살아 있음. 선천적 면역형보균자??? 암튼 좀비화되지 않는 특이 체질 

엄마가 너무 착한 성격이라 분노 바이러스에 쉽사리 좀비화 되지않는듯


그래서 실험체가 된다.


남편은 아내가 살아 있다는 소식에 눈물을 흘리며 사죄를 하고 키스를 하지만

바이러스 보균자이기도 한 엄마의 타액으로 인해 그는 좀비가 된다.


아빠 좀비..민폐가족의 끝판왕(좀비 안됐으면 되게 서운했을 비주얼)


저 아빠로 인해 좀비는 순식간에 퍼지고 어쩔수 없이 국가에서는 민간인

좀비 가릴것 없이 다 죽이라고 명령하고 


뜬금없이 호크아이 등장 ㅋㅋ (아이를 죽이라는 말에 반감을 표하고 쓸데없이 아이들

살리려고 노력함 ) 그러디마.ㅠㅠ 그냥 놔둬


불바다로 만들어버리는 군인들...난 이해가 됨 ㅠ


당신 말  안들을거야..딱봐도 하지말라는거 잘하게 생기지 않음?


결국 저시키 말 안듣고 지혼자 뛰쳐나갔다가 죽도밥도 안되고 정부에서는 생화학

무기 살포..차에 올라타 이곳을 떠나려고 시도(동료와 만나기로 함) 하지만 시동이 걸리지 않음


시동 안걸려서 차 뒤 밀어주고는 군인들의 화염방사포 맞고 화형됨 ㅠㅠ

잘가 호크아이 ㅠㅠ


하...꼴도 보기 싫어...니들

울 자격이나 있니???


이인간..아니 좀비는 아직 살아있고 게다가 지 아들을 물어뜯음 ;;;


그러나 엄마를 닮아서인지 바로 변하지 않고 보군자가 되는 아들


누나는 그걸 숨기고 호크아이의 동료를 속인후


헬리콥터에 올라탐


잠자리 아님주의;;;


결국 바이러스는 전 유럽으로 퍼지고 마지막은

에펠탑으로 미친듯이 뛰어가는 좀비들로 엔딩

 

이 영화는 내가 좀 다혈질이고 비상식적인 꼴도 못보고 암적인 존재들을 못참아내겠다 싶으면

보지말았으면 좋겠다 ㅋㅋ 분노 바이러스가 자동 생성 될것 같음.ㅠㅠ

정말 한가족이 유럽을 말아먹는 과정을 스케일 장대하게 보여주는 영화

제발 하지말라는건 좀 하지말자.

이번 코로나때가 생각난다. 집단움직임은 지양하라고 하는데도

꼭 저런 남매들같은 인간들이 있어서 이사태가 더 오래가는거 ㅠㅠ

 

28개월후가 나온다는데...언제 나올런지 어떤 내용일지 시리즈를 다 보고 나니 

기대가 된다. 암적인 존재 없이 스토리가 진행될순 없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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