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2008(벨라,에드워드,제이콥)
리뷰(review)/영화 2019. 4. 29. 13:52
주연: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줄거리는 생략
영화에 대해 줄거리를 써보려는 게 아니고 그냥
오랜만에 다시 감상을 했는데 역시나 제일
먼저 개봉한 트와일라잇이 제일 최고
흡입력이 있다. 시리즈를 보다가 포기했지만,,,,
브레이킹던은 안봤다...암튼
역시나 다시봐도 셀렘 폭발 장면은 에드워드가
벨라를 자꾸 신경쓰고 호기심갖는 장면의
제일 백미는 첫 만남과 벨라를 향해 돌진하는
차를 막고 벨라를 구해주는 장면이 아닐까 한다.
이 장면에 낚여서 영화를 본 거라 ㅋㅋ
게다가 비주얼 쇼크...둘다 진짜. 이 세상
사람 맞는지 의문이었던 정말 한치의
의심 없는 초미남초미녀비주얼 ㅋ
수업 후에도 서로를 견제하듯 뚫어지게
보던 두사람 에드워드는 호기심과
의문의 눈초리로 벨라는 저쌔ㄲ
왜저래?라는 표정으로 그러던 중
기분 나쁨이 호기심과 호감의
경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다가옴
영화를 볼 때 주인공들이야 당연히
러브라인으로 연결되니까
긴장감이 좀 없어지기도 한다.
주인공들도 스토리라인이 좋지만
나의 최애는 제이콥 ㅠㅠ
그러나 테일러 로트너 흑흑 나의 제이콥...
마지막 시리즈는 안 봐서 모르겠으나
벨라의 딸을 사랑한다고???
뭔가 막장 st가 느껴져서 그냥 안 봤다.
엄마가 안되니 딸을???? ㅠㅠ
에드워드가 벨라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을
제이콥이 보고
(에드워드가 제이콥 있는 걸 알고 고백한 것임)
충격받아 폭주하러 가는걸 벨라가 그걸
막기 위해 키스해달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솔직히 에드워드보다 더 좋았다.
물론 벨라 어장관리냔이라고
개 욕 먹은 장면이지만
그래.. 벨라가 어장관리든 뭐든
이렇게라도 제이콥을 달래는 거 고마웠다.
너무 내팽개치는 것도 미국 답지 않잖아 ㅋ
동양이 아니라 서양이니까
이런 문화 인정해줘야 한다.
근데... 딸은 좀 아니라고 봐 ;;;;;;;;;;
오랜만에 트와일라잇을 보니 감회가
새롭고 벨라와 애드워드 너무나 달달하다.
두배우의 케미가 다한 영화
(참고로 2010년에 "뱀파이어 서커"라는
피러디 영화가 나왔는데 ㅋㅋㅋ
이거보고 진심 뱀파이어 환상 다깬영화
병맛인데 잘 만들어서 짜증나는 영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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