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がなんだ(사랑이 뭘까. 2018) 나리타료, 키시이유키노

리뷰(review)/일본영화 2019. 4. 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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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나리티료, 키시이유키노

 

줄거리

 28 세의 OL 테루 코는 5 개월 전 마모루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때부터 테루 코의 생활은 마모루 중심. 테루 코 (키시이 유키노)은 마모루 (나리타 료)를 좋아하게된 이후 직장이나 친구도 내팽개친채 마모루에게만 빠져산다. . 그러나 마모루에게 테루 코는 그냥 적당한 여자 일 뿐이다. 업무 중에서도 한밤중에도 마모루로부터 전화가 있으면 달려가고, 마모루만 보는 직진 사랑. 그런 테루 코의 뜨거운 마음과는 정반대로, 마모루는 출판사에 다니며 지할 일 다하고 무료할때 테루코를 찾는다. 테루 코에게  전혀 연애 감정이 아닌 단순한 적당히 시간 때우는 여자로 밖에 생각지 않는다.. 어느 날 마모루  방에 묵었던 것을 계기로 "드디어 연인으로 승격!?"하고 테루 ​​코는 기대를 하지만  마모루로부터의 연락이 갑자기 끊어 버린다. (쓰레기자나?)어느날 갑자기 연락온 그를 만나러 갔을땐 그의 옆 연상의 여인 스미레를 보고 당황한다.

 

나리타료에게 딱 맞춤스타일인  나쁜남자 ㅋㅋㅋㅋ

너무나 이미지에 딱 맞는 역할 나리타료가 그런 이미지라기보다는 이런 나쁜남자 역할에 딱 타고난 외모에 까리한 표정 미워할수 없는 나쁜 남자 나리타료의 다나카 마모루

예고편을 보는데 나른하고 까리한 느낌의 그를 보자니 당장 보고 싶은 충동이 

마치 이건 ...아사코를 보는 느낌적인 느낌... 여자 료헤이편 인가 싶기도 하고 

"전부가 좋은데 어째서인지 나와 그는 연인이 아니다"

물론 영화를 보면 욕을 한바가지 하고 있겠지만

나리타료가 키가 이렇게 컸었구나...181지금껏 그렇게 크게 안보여서 ;;

 

일본의 평론가는 사랑의 지옥을 보았다 라고 했다

보고나서 생각의 늪에 빠져버리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사랑을 하면 왜 늘 주종관계가 생기고

강자약자가 생기는 현실적인 연애..게다가 영화속의 현실적인 연애는 현실보다 더 잔인하기에 무섭다.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를 사랑히지 않은 것일까...

영화를 안봤어도 테루코의 아픔이 느껴지는거 같다.

전부가 좋아. 그런데 그는...

 

다른 연상의 스미레 앞에서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깨발랄)

 2003년 간행된 순도100% 연애소설 카쿠타 미츠요의 "사랑이 뭘까"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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