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성 일기중 쿠로이와군과 히기리짱

리뷰(review)/일본드라마 2019. 3. 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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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좋아하게 됐어요!!" (이때 표정 ㅋ진심 애기)

"난 쿠로이와군에게 미움 받는줄 알았어. 고마워 "

 

'응?.......뭐지?'..............................

 

 

 

 

 

 "다른 사람들은 상관 없어요"

"좋아해요 선생님"

 

 

 

 

5회쯤 헤어지는거 보고 최근에야 다시 찾아본 "중학성 일기"

그새 남자 주인공었던 오카다켄시는 어느새 스타가 되었고 얼굴이 잘하니  금방 뜨는구나 싶다.

결말은 어찌 되었든 서로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다가 

결국  아키라가 성인이 되어 당당하게 재회를 하는 결말로 마무리 되었다.

드라마니까 그렇지...

저런 순정이 요즘 세상에 어디있겠나 ... 드라마의 환타지 요소때문에 아키라 캐릭터를 부각시키고 인기를 

얻은거 같다.  오로지 드라마로만 보면 꽤 괜찮은 드라마다. 소재가 그냥 자극적이지

드라마 자체는 자극적이거나 그런 내용은 없다.

오히려 퓨어하달까? 일단 10시 드라마고 상대가 중딩인데 아무리 일본이라도 10시까지는 지킬건 지킨다 ㅋ

 

1화,2화,3화,4화 까지가 제일 아름답고 이뻤던거 같다.

아키라군의 15살 시절의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감정과 생신인인 오카다 켄시의 풋풋함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작품이 아닐까 한다. 

 

 

 

개인적으로는 소재는 금단의 사랑이라는 파격소재지만 

(2018년도 드라마 소개에 나왔을때 경악을 금치못했던 1인...우리 주위 중딩을 보라  ㅠㅠ)

드라마가 방영되니 오히려 팬만 양산함 ㅋㅋ

중딩의 외모가 아무리 어리게 봐도 고3인데..(다행이다 싶어 얼른 드라마 시청함 ㅋㅋㅋ)

내용이 참 돟고 중간중간 사물로 대변하는 인물들의 마음과 갈등을 연출을 잘해서 

드라마가 한층 더 소재로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는거 같다.

욕부터 하지 말고 드라마를 보면 조금은 이해도 가고 재미도 있을거 같다.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면 된다 .

 

드라마를 보다 보면 문득 문득 히기리짱이 참 이기적이라는걸 느끼는데..아닌척하며 흘리고 다닐건 다 흘림

이러니 주위 남자들이 정신을 못차리지. 가녀린척하며 남자들이 가만히 있을수 있게 놔두질 않는다.

그냥 끼부리는건 아닌데 끼아우라가 늘 있음 ㅋㅋㅋ

약혼자였던 쇼타로는 그대로 불쌍하고 옆엔 항상 그에게 인생조언을 해주는 연상의 여상사가 있지만

중3에게 자기여자 뺏기고 수건 덮어쓰고 울때 진심 가엾어서 현실 욕 나옴 히기리 나쁜냔 ㅠㅠ

히기리는 도화살이 겼나 가는곳마다 구설수가 따라다니고 남자들이 들러붙고

하...거기다 옛 남자들이 다시 들러붙고 ;;;;;;;;;;

뒷부분으로  갈수록 짜증이 나서 스킵도 한 장면이 많다.

이드라마는 진심 5회까지...히기리짱이 현실 직시하고 헤어지는것 가지가 명드였던거 같다.

 

결말까지 다 보고 나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심란하기도 하고  몇자 끄적여 본다.

 

지금 까지 인생드라마중 일드도 다수 있지만 중학성일기도  그중 하나로 들어갈거 같다.

음악,연출 ,연기 완벽한 드라마

 

あなたと見る世界は

아나타토 미루 세카이와

당신과  바라보는 세상은

いつでも綺麗だった

이츠데모 키레이닷타

언제나 아름다웠어

空には一つだけ

소라니와 히토츠다케

하늘에는 오직 하나뿐인

淡く光る 小さな星が

아와쿠 히카루 치이사나 호시가

희미하게 빛나는 작은 별이

残ってる

노콧테루

남아 있어

 

あなたを探してる

아나타오 사가시테루

당신을 찾고 있어

何度も名前を呼んで

난도모 나마에오 욘데

몇 번이고 이름을 부르고

空には一つだけ

소라니와 히토츠다케

하늘에는 오직 하나뿐인

淡く光る 小さな星を

아와쿠 히카루 치이사나 호시오

희미하게 빛나는 작은 별이

浮かべて

우카베테

떠올라

 

Uru - プロローグ(우루- 프롤로그) 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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