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중학성 일기(中学聖日記,오카다 켄시)

리뷰(review)/일본드라마 2019. 3.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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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연:아리무라 카스미,오카다 켄시

 

(화요일 tbs 10시 드라마 2018.10.9~12.18까지 방영)

 

줄거리

 

정교사로 부임한 중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하게된 히지리는 이상하리만큼 끌리는 

아키라라는 제자에게 고백을 받고 

약혼자가 있는 처지지만 흔들리게 된다.

(중학생한테? 그렇지만 비주얼 보면 이해가 간다 )

시간이 해결해줄라고 생각하고  멀리 하게 된다.

그러나 그시간은 서로에 대한 그림움만

만들뿐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하고 

끝내 그들은 서로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오마이갓! 중3이랑 ㅠㅠ)

사랑을 확인한 두사람은 결국 히지리의 애인에게

,아키라의 엄마에게 걸리게 되고

그렇게 서로가 강제로 헤어짐을

당하고 히지리는 교사를 박탈당하고

애인과도 헤어진채 어느 지방으로

내려가 초등교사를 하게된다.

그렇게 3년이 지나고 ....

 

작년 4회까지 보다가 다 끝나면 몰아봐야지하고는 잊어버린 드라마다.

어린놈이 키잘알이라 두번합니다 ㅋㅋ될놈

 

(둘이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이 키스라서 괜히

내가 철창신세 질것 같은 느낌이라 

도중에 안봄 ㅋㅋ)

고딩도 아니고 중딩이랑 사랑을 하는

선생님의 이야기라 ㅎㄷㄷㄷ;;;

넘나 막장인것

그런데 중딩의 비주얼이 아니고

말만 중딩이지 그냥 성인남성임

게다가 세상존잘남 ...

앓다 죽을 오카다 켄시 ㅜㅜㅜㅜ

게다가 닮고 싶은 배우에

스다마사키,야마다 타카유키,이병헌이 있고 

(상남자 배우들을 좋아하나봄 )

아이리스가 인생드라마라며 인터뷰하는

바람에 한국에도 인상이 좋게 남겨진듯 하다.

그래..이병헌이 연기본좌이긴하다

(할많하않)

 

와씨........................

日本人ですか.....どうして...ㅜㅜ

なぜ日本で生まれましたか

 1999년 5월 12일 출생 (만 19세)

하..19세랍니다.

스물다섯은 된줄 알았는데 ㅋ

아직 애기 

뭔가 그와 공통점을 굳이 찾아보자면

생일이 같은 5월입니다 ㅋㅋㅋ에휴

 

 

 

도저히 중학생 비주얼이 아니라서 다행이다...휴

시청자 배려한  캐스팅 디렉터에게 감사하다 ㅋ

 

(얼굴에 배우 원빈을 비롯해서 후쿠시소우타,

옆모습은 이치하라하야토와 많이 닮음

그리고 노넨레나와 엄청 닮았다.

일본에서도 그러나봄 ㅋㅋ

진짜..말갛다고 해야하나

노넨레나 이목구비와 비슷함 )

노넨레나

 

 

그동안 내가 너를 잊고 있었어.....

팬미도 하고 현재 일약

대스타가 되어 있슴 ㅋㅋ

그냥 오카다 켄시의 비주얼이

개연성이고 작품성인 드라마다.

아리무라 카스미가 다행히도

넘나 동안이라 욕은 덜 먹은 ㅋ

둘이 있으면 누가

10살 차이로 보겠나 ;;;;;

그러나 내용은 진짜 어떻게

커버 안되는 스토리임. 

드라마니까..그들의 순애보에 호소당하게

되어 편을 들게 되는거지

아키라의 엄마입장에서는 기가차고

코가 찰 진짜 철컹철컹할 노릇일거임

그렇지만 서로가 주변인들에게

인정 받기까지의 노략과 인내

고통을 잘 다룬 드라마인듯.

쿠로이와 아키라군의 장장 8년의

순애보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어린감성을 표현할때 뭔가

어리바리한 표정 지을때 매력적이다.

 

읭?........................ㅋㅋ 카와이 ㅠㅠ

 

오 마이갓....중학생입니다.

다시봐도 중학생이랍니다. ㅠㅠ

 

선생님의 대한 겉잡을 수 없는

감정이 사랑임을 감지한 아키라 

 

 

선생님의 애인에게 질투를 느끼는중학생

애인과 함께 등장한 선생님에게

선생을 그만두는게 어떻겠냐며 

폭언을 퍼붓고 선생님 애인과

눈이 마주치는 아키라.

잘생긴 외모에 어른인

그에게 기가 눌린다.

 

선생님이 그렇게 귀척을

하고 관심을 주니까 

얘가 앞뒤물불 안가리고

막 나가잖아요.

덕분에 오카다 눈빛에

사망할거 같습니다 .ㅠㅠ

 

 

가자며 운전대를 잡은

손을 일단 저지하고

 보는 아키라..

(또 ...뭔짓을 하려고?? ㅜㅜ)

 

 

헉!!!!!!!

키스할 각은 잡았는데

그때 뭔가 감이 왔는지 

애인에게 전화오는...

(무서운 촉을 가진 앤)

그래서 결국 나가리 되고

도저히 그차를 타고 같이 

갈수 없던 중학생은 도망치고

말았다는 ...슬픈 전설 

평생 이불킥각이다.

.아키라...또르르르

 

 

히가리와 진로 상담하다가

"제 어디가 좋아요?"라고

돌직구하는 아키라

역시 막무가내 중학생

ㅋㅋㅋ(하...개존잘)

 

 

히가리가 석양을 담기 위해

핸드폰 카메라를 들자

 그 프레임안에

아키라가 들어온다

아키라도 석양을 찍고 웃는다,

그렇게 히가리의

마음으로 들어온 아키라

(아리무라 카스미 연기 보소

...심쿵당한 표정)

이 드라마는 연출이 너무 좋다.

주인공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여러 장면들이 있어서

드라마가 고급지달까?

 

 

"쿠로이와군"

 

활기차게 불러보지만 부끄럼 많은

소년은 쌩까고 걍 지나갑니다 ㅋㅋ

 

여기서 센세의 반응 "에?" ㅋㅋㅋ

이드라마에서 아리무라

카스미의 허무할때

하는 반응 "에!" 를 자주

하는데 상당히 귀여움

(일본드라마나 애니속에서 자주

듣는 당황할때 나오는 감탄사랄까?)

 

1화를 보다보니 예쁜 장면들이

여기 다 몰렸있구나 싶다.

장면장면이 다 아름 답고 배우들도

아름답고 그중에

제일은 오카다 켄시라...

무럭무럭 자라라 ㅋㅋㅋ

아직 일부러 엔딩을

찾아보진 않았지만

둘 다 행복해져 있으면

좋겠다.드라마니까...

교도소행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_-

 

드라마 ost도 좋아서 내내

머리속에서 맴돈다.

드라마와 잘 어울리는

서정적인 발라드

プロローグ/Uru(中学聖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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