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3)

리뷰(review)/류준열 2018. 9. 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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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은 본방을 보고 또 복습하는 행동은 나에게 있어 흔치않은 경험을 하게 해주는 드라마다.휴...근데...분명 한치의 의심도 없이 어남류를 외치는데...있어...갑자기 주저함이 생겼다.

현대씬에서.....분명 인터뷰 형식이다.

근데..예전 궁예로는 덕선이가 유명배우가 되어서 정환과 인텁을 하는가보다 했는데...아직까지 덕선이에게 그런 꿈조차 꾸지도 않고 그럴 기회조차 오지 않는다. 아직 대학생이 안되서 그런가?싶기도 하지만 갑자기 주변에 밑도끝도 없이 어남택이 많이 생겨나니 불안하다.

 

애랑 결혼할줄 몰랐어요....ㅠㅠ 이말도 지금 시점에서 보면.....ㅠㅠㅠㅠㅠㅠㅠ

물론 담배는 어른이 된 정환이 필수도 있는거지만 인텁 형식은 덕선이가 연옌이 안되는 한 빼박인거 같다.ㅠㅠ 초반엔..남편이 만난 여자 많다고 덕선이가 현대씬에서 말한게 있는데....택인경우라면 여자를

스치듯 많이 만났을리가 없다. 근데 초콜릿 누구줬는지 모른다. 근데 정환이라면 알수도 있지 않을까?

그 비디오카메라가 정환이네 꺼니까..봤을 가망이 있다고 본다.

선우에게 까인거는 집들이 워낙 가깝게 있고 골목에서 하는말 다 들을수 있기에 정환이가 들은건 알지만 택이 들었다는건 후에 그럴수도 있다는 암시를 다른 에피로 엮어서 보여줬다 ㅜㅜ 징한 잉간들(작감)

 

고로 ...낚시에 내가 낚여 파닥거리고 있는건 아닌지..

설마 3번째도  응답시리즈가 똑같이 흘러 가겠냐..이번에 비틀것이다 ...이런생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그걸 다시 역으로 이용하는 작진이들일거 같음 .하...내가 이걸 왜이리 심도있게 고민하고 있는지...얼척이 없다.  만약 택이라면 ....여주의 감정이고 나발이고 정환이 시점에 너무 공들여서 찍어 부메랑 쳐맞을듯싶다. 류준열이 멀끔한 외모에 캐릭터빨받아 떴는데....남편이 아니라면 그가 광고 계약 맺은건 어떡하며 덕선과 감정교류들은 어떡하란 말인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첫사랑 풋사랑 다겪고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라는말도 안된느 얘기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그 상대를 꼭 그 골목에서만 찾아야 할까 싶다. 그것도 불알친구들끼리......어차피 이렇게 엮인 이상...정환이가 빼박 남편이어야 보기에도 좋고 마무리하기에도 편하다.

물론 현실에서는 있을수 있지만 드라마는 좀 이쁘게 남겨뒀으면 싶다  그래서 내말은 어남류라고 ㅠㅠ

불안하고 불편하다는 말은 내안에서 인정한다는 말 ㅠㅠ 이정도로 작진이들은 개연성을 다 포진해

놨다...왜 얘가 남편인데...막장이냐 이런말 안나오게끔 장치구성을 알차게 해나가고 있다는 것....

아 싫어 ㅜㅜㅜ 후반에  택이의 시점이 좀 친절하게 잘 그렸으면 좋겠다..그가 남편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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