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2017)
리뷰(review)/일본영화 2018. 9. 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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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 오후 3시의 연인들이란 드라마의 영화화...
일본은 뭐 끝장을 보자는 식의 시리즈가 많기에
우연히 검색하다 본 영화인데 이것도 드라마가 이미 했었다는
드라마의 연장선 그후 이야기쯤 되겠다..그런식으로
끝난게 불만인분들을 만족시킨 스토리랄까....
뭐 반전우로 퇴색되어버리고 말았지만 ....
불륜의 최후가 아닐까 ㅜㅜ 영화를 보고 드라마를
봤는데 한커플 더 불륜 커플이 나온다. 근데 영화에선
그분들은 안나오심 그냥 주인공들만 다시 찍은듯 ;
드라마도 재밌긴하다 사이토타쿠미의 일본남자의
느림의 미학을 보고 있노라면 속병나서 죽을거 같은 ㅋㅋㅋ
너무 조용하고 침착하고표현도 없고 ;;;아오;;;;
성질 급한 여자들은 일본남과 사랑못함 ㅋㅋㅋㅋㅋㅋ
포스터가 영화임을 물신 느끼게 해준다.
뭔가 야하다 우에토아야의 표정이 ㅋㅋ
솔직히 사이토타쿠미(남주)는 늘 나 연기해 라는 느낌이라
ㅠㅠ 팬들에겐 미안하지만 몰입이 안됨 그나마
뭔가 섹시한 아우라가 있어서 그래도 괜춘했는데,,
우와사듣고는 없던정 마저 떨어져서
작품을 안보지만 메꽃은 다른배우들이
다 좋아하는 분들이라 봤다,왜 남주는 타쿠미인가? ㅋㅋ
근데 왜 메꽃인가 싶어서 찾아보니 꽃말 때문인가??
더 이상은 깊게 안보기로 ㅋㅋ
꽃말이 속박,충성 수줍음이라한다 ..
뭔가 영화내용과 상통하는듯
묘한 분위기의 이미지 ;;
드라마에선 법정에서 각서쓰고 헤어지는걸로 끝나는데.
뭐 대충 어떤식으로든 만나지 말라는..
그러나 그게되나 마음이 식지 않은
남녀가 강제로 헤어졌는데 보고싶은 마음은
어쩔수 없듯이 결국 여주가 남주의
강의 장소에 찾아가서 만나게됨
어차피 만났으면서 떨저져서 거리유지하는 둘;;
만나기는 하지만 법적으로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기에
이둘도 좀 이기적임. 저러면서 자기들
합리화하는거 같아서 ㅠㅠ
우에도아야(사에) 가 너무 말라서 깜놀한 사진
ㅠㅠ 누군지 못 알아보겠숴 ㅜㅜ
거리유지
오랜만에 만났지만 대화를 나눠서도 안되기에
안부를 물으면서도 혼잣말이라고 ..
서로 그러면서 대화중
(이래서 불륜은 안됩니다 ㅠㅠ)
사에가 일하는 식당사장-히라야마히로유키 크헙;;;
갠적으로 이분이 더 멋있는데..
사에 다시함 생각해보길 ㅋㅋㅋ
이사장님도 부인이 불륜으로 이혼 그래서
사에를 아내대신으로 증오 하지만
나중에 이해하는거 같음
나는 이분 때문에 의사들의 연애사정도 봤다고 한다
(거기에 사이토타쿠미가 남주로 뙇 ㅠㅠ)
키타노센세와 사에의 즐거운 한때.
일주일에 한번씩 만남을 가져오다
문득 불안함에 헤어지려는 두사람과
그런 찰나에 키타노 부인에게 딱 걸린 ㅜㅜ
키타노는 왜 이런 무서운 여자와 결혼 했을까?
아니면 그녀의 환경이 이렇게 만들었을까?
둘의 망중한
우에토아야 (키노시타사에)
사이토타쿠미(키타노유이치로)
이토아유미(키타노노리코)
히라야마히로유키(스기나오토)
사이토타쿠미 ㅎㄷㄷ 코디 헤어 ㅠㅠ
암튼 강제로 헤어진 두사람이 다시 만나 새로운
출발을 하려하나 전 부인과의 관계로 얽히고
(좀 남자쪽이 뭔 가 불분명함 ㅠㅠ)
그로인해 치정극으로 결말이 남
그래도 설마 그렇게 까지야 싶긴하지만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은데
왜때문에 부인만 살았는가?
보고나면 이래저래 그어느 누구의
편도 들어줄수 없는 치정극 "메꽃"
이분이 시선 강탈하는 바람에 남주보단 사에가
가정있는 남자 치우고 이분과 잘되길 바랐찌만
그리되면 이영화가 사실 필요가 없겠찌 ㅋㅋㅋㅋㅋ
영화보다 샛길로 빠진 리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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