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남(2013)The Brain Man, 脳男

리뷰(review)/일본영화 2018. 9. 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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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서째려보고 있는 악인여성 "니카이도 후미" ㅎㄷㄷ 눈썹만은 온전해주세요 ㅠㅠ 무섭


무차별 폭탄 테러로 공포에 휩싸인 일본 열도. ‘차야(에구치 요스케)’ 형사는 몇 번의 실패 끝에 범인의 아지트에서 용의자 ‘스즈키 이치로(이쿠타 토마)’를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그의 정신 분석을 의뢰 받은 정신감정의 ‘마리코(마츠유키 야스코)’는 검진 중 극도로 차분한 그를 보며 ‘인간이 감정을 갖지 않고 태어나는 것이 가능한가?’ 라는 가설을 떠올린다. 한편, ‘스즈키 이치로’의 동행범이라고 생각했던 이들이 진짜 테러범으로 밝혀지고, ‘스즈키 이치로’가 그들을 처단하기 위해 범인들의 아지트를 찾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차야’ 형사는 혼란에 빠지는데…… 그렇다면 과연 ‘스즈키 이치로’의 정체는 무엇일까?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인데 시간 순삭이다.


 


 영화의 오프닝인데 되게 재미없을거 같은 분위기.

악을 처단하는 히로인..그러다 붙잡힘. 유치장에서 할머니를 죽였는데 어쩌고 하는 소리를 듣고 그놈 눈을 뽑음 ㅠㅠ ㅎㄷㄷ;

(실제로는 그런짓 안햇는데 괜히 센척하다가 장애인됨  에휴)




이쿠타토마의 각잡힌 액션씬이 멋짐


모든걸 스캔해서 암기하는 브레인 ㅋ 표정이 없는게 압권임 진짜 만화에서 나온거 같은 비주얼

정신감정분석가와 처음 만남

정신과의사 제일의 환자. 자기 동생을 죽였지만 자기환자로 만들어 정신개조시켜 사회로 보내짐.

자기엄만 얘 때문에 우울증으로 거의 혼자 거동도 못할만큼 폐인이되엇는데  본인은 이걸 마음의 안식으로 정신승리중인 의사


워흐ㅠ....팔뚝좀 감상;;;;;;;;;;

본격 살인로봇으로 거듭나기위해 체련단련도중 암벽타다가 스승이 떨어질위기에 처하자 어디서 샘솟는지 모를 힘으로 사람을 로프로 들어올리는중. 스승은 줄을 끊고 너라도 살라고 햇는데 이치로 가뿐히 들어올림

(이런거 보면 감정이 없는게 아님; 연기하는건가? 헷갈리기 시작)

누가 다람쥐인지 분간 안감 ㅋㅋㅋㅋ 감정이 있음. 동물을 손바닥에 놓고 감상할정도면 감성이 풍부함

할아버지가 다람쥐를 죽임 ..처연하고 허무한 눈빛






눈빛 돌변하는거 ㅎㄷㄷ



자기를 짐심으로 걱정해주는 박사에게 짐짓 흔들리는 눈빛

이소녀들에게 꼼짝도 못하는 케이사츸ㅋㅋ일본이나 우리나 헤휴 견찰들

여주인공 답게 민폐끼지치셨고요. 이치로가      구하러 옵니다

짠..그전에 형사와 싸우는 바람에 다리 부상 당함 ㅠㅠ




둘이 깔보기 하는것도 아닌데 캡쳐가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후미양 무섭

니카이도 후미 ㅂㄷㅂㄷ; 앞으로는 눈썹챙겨 다니길 바래. 귀신보다 더 무서운 비주얼로 시강

영화지만 이치로를 그렇게  ㅠㅠ 영화보다 욱하긴 처음이다. 연기 잘해서 그렇겠지만 ㅠㅠ

어떻게 사람이 그럴수 있나? ㅠㅠㅠㅠ 안스러워서 혼났네 .그 박사 모습 내모습 ㅠㅠ



차에 치이면서도 자꾸만 일어나는 이치로 (뼈는 괜찮니??통증은 없어도  뼈가 고무도 아니고;;;)

자기를 위해 울어주는 박사에게 감동먹은 모습 ;;당황

사람 죽이지말고 그냥 평범한 인간으로 살라고 애원하는중


선생님의 제일 소중한 환자를 죽입니다. 라고 메일 보낸 이치로

(센세노 이치반 다이세츠나 칸자오 코로시마스)





시회로 환원된 그새리 집에 가보니 죽어있고 그새리가 또 남치한 어린아이가 욕조에 갇혀 울고 잇는거 구하는 박사

어처구니 없는 그리고 자기의 실수에 울부짖는다

그렇게 곰짝안하던 박사의 엄마는 그새리가 죽었다는걸 들은후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한다. 진짜 신은 있는거 같다고

박사님은 그래도 죽일거까지는없었다라고 꾸짖는데

선생님의 실수를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라고 선생님을 위해서라는 늬앙스를 풍긴다


무표정의 그가 웃는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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