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요나라 미도리짱 (2005)

리뷰(review)/일본영화 2018. 9. 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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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안볼려다가 급 보게된 영화다. 서도가 이런류의 영화를 자꾸 찍는건 도대체 왜일까?

그런역을 하고 나면 뭔가 카타르시스를 느기는 걸까..라고 생각해봣다...는 망상일테고..이런남자역을 했더니 이런역만 들어와서 ???가 맞을테고 그런역이 그에겐 너무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이겠지....ㅠㅠ

내용은..서로 쿨하게 지내던 남여가 어느 한쪽이 (여)속마음을 고백하자 ....(남) 다른 한쪽은 떠난다는 내용...을  잘 버무려놓았다.

감상 잘하던 끄트머리에 서도상의 뒷모습노출신에 정신이 혼미해져서 그부분이 무슨 부분인지 젤 중요한 부분인데 대사 놓쳐서 다시 보고 ㅋㅋㅋ 아니 뒷모습 놓쳐서 다시봤다고 해야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꽤 집중할수 있는 작품인듯... 역시나 그렇듯..서도상은 개객끼로 나오고 ㅠㅠ 이거 보면서 생각나던 노래

 

프로와 아마추어 ....어나전 오래된 노래인데..가사가 좀 나쁜남자가사여서 멜로디도 좀 좋고 기억이 난다,ㅋㅋ

나는 나는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어
너가 나를 사랑하게 할 수도 있고
너를 감동시킬 수도 있으며 모든 사랑을 만들어서
할 수도 있지 내게로 오게하고
사랑 받을 수 있어 나는 어렵다고 생각 안해
난 너와 헤어질 때를 너를 떠나는 법도
모르는 게 없어 다 알아 우린 우연 섞인 장난 속에서
처음 만나 얘길했지 너의 말이 나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었어 하루하루 지나 너의 모든 걸
나는 알 수가 있었어 나는 너의 수첩 속에서
칸을 채운 여자란 걸 너를 믿고 싶었기에
내 눈물이 더 큰거야 이 세상과 바꿀 수
없다고도 생각했어 누구에게 내 마음을 말할까
내 진실을 알아줄까 내가 너무 어리석어서
세상이 날 속인거야 음 너 땜에 너 땜에
실수한 적 많았어도 너를 보며 화낸 적 전혀 없어
그 이유는 그저 널 크게 우리 사이를 크게
생각하지 않았어 너는 왜 착각 속의 삶을
살아 가는지 이렇게 저렇게 헤매이는
너의 방식 찾아 너의 방식 찾아
It's what man It's what man
너의 곁을 떠나기가 싫어서 내 방식을 바꿀거야
너도 나를 사랑한다면 나의 진실 받아줘
너를 믿고 싶었기에 내 눈물이 더 큰거야
이 세상과 바꿀 수 없다고도 생각했어
누구에게 내 마음을 말할까 내 진실을 알아줄까
내가 너무 어리석어서 세상이 날 속인거야
어떻게 하면 내게로 오고 이렇게 하면 사랑을 받고
나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게 없어
너를 떠나야 할 때도 너를 떠나는 법도
모든 것을 할 수 있지 아주 쉽게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즐겁기만 하면 돼
복잡하고 어지러운 건 싫어 구속받는 생활이
너무 너무 싫어서 결혼하는 것 마저 귀찮아----------------니시지마상이 연기한 유타카와 비슷한 시키임 ㅋㅋㅋㅋ

 

[파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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