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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포스터 보고 재미없겠다 지나친 ㅋㅋㅋㅋ 제길..내눈은 썩은 동태눈 ㅋㅋㅋ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야기가 솔직히 지루해서일지도 모르겠다.  천재작곡사와  소녀가수의 사랑..너무 진부하고 지루.

그러나 일단 어떻게 만들었느냐를 보고 판단하는게 관객의 몫이거늘 난 늘 먼저 판단해서 놓치는 영화들이 하다하다

이영화도 2013년 제작인데 ㅋ 벌써 4,5년이 된 ㅋㅋ 어쩐지 영화속의 미우라쇼헤이가 너무 팽팽했어 ㅋㅋㅋㅋㅋㅋㅋ 못알아봣다고 한다.



한국개봉 포스터가 참 감성 있다. 역시나 이걸봐도 보고 싶은 마음 안느껴잘 뿐이고  그러나 눈길을 끄는 여주인공  최강희인줄

여화보면서 진짜 최강희 같은 느낌이 너무 나서 귀요우면서도 상큼 발랄  너무 캐스팅을 잘한듯 싶다

남주 아키역 사토타케루 ㅠㅠㅠㅠ 이런역할 너무 잘 어울리잖아  그냥 아키


아키가 흥얼거리는 노래를 듣고 반한 리코, 아키는 홧김에 리코에게 반했다고 하고 별말 아니라며 지나치려는데 리코는 안다며 반한기분안다고 가는 아키의 후드머리채잡는 ㅋㅋㅋ

아키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리코가 지켜주겠다고 말하는순간 아키는 그녀에게 기습 키스를 한다 그순간만은 진심이고 안식을 느꼈을 아키;

음악을 싫어한다는 아키의 말에 자신도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 말을 못한 리코의 고민을 얹은 노래와 연주 머쉬앤코 멤버들

음반 제작자 개새 ㅋㅋㅋㅋ 저 조동아리를  보는 내내 찢어놓고 싶은 충동을 억제 하느라 ;;;;;;

하...시선강탈 미우라 ...ㅠㅠ (한낮의 유성 보고 보니 더 마음 아파 ㅠ)

이거볼때 미우라인줄 모르고 (휴대폰을 보고 있었기에 )그냥 슌은 얼굴보고 캐스팅했나 겁나 잘생겼네 이랬는데 끝나갈때야  어라? 미우리인줄 알게됨 ㅠㅠ  차라리 미우라 쇼헤이를 신야로 캐스팅해서 신야와의 라이벌 구도를 팽팽하게 했으면 좋았을걸 생각이 든다. 원작에선 신야 거의 서태지급인데 ㅜㅜ 원작보고 느낀 신야는 서태지였음)

사토타케루는 그냥 완전 아키

슌(미우라쇼헤이)어린역 맡은 아역인데 매우 닮아서 캡쳐해봄 ㅋㅋㅋㅋ 느낌 충만하다

좀처럼 웃는 모습이 없는 사토타케루 초반 리코와 알콩달콩 연애할때 활짝웃는 모습임 ㅋ 잘생

네. 미우라 쇼헤이도 잘생..나도 모르게 남주보다 더 많았다 ㅠ)

이분이 신야 ㅋ  뭐  그냥 신야다라고  캡쳐 (구보타마사타카였어 ㅋㅋㅋㅋㅋㅋ  ㅜㅜ) 왜이리 말랐지? ㅜㅜ


안경을 써서 못알아봐써




키스신이 다 느낌있다. 뭐 느닷없이는 아니라서 좋다 

일본 드라마나 영화는 내가 보는것만 그런지 괸장히 신중해서 좋다


예..또 잘생겨서 캡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사람사이의 징검다리 



마지막 두주인공의 합동 무대

ost가 너무 좋다. 눈도 귀도 호강했다고 자부한다. 스토리도 복잡하게 머리아프게 꼬아놓지 않아서 좋았고

사토타케루가 아키에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았고 게다가 슌이 미우라쇼헤이여서 좋았고 ㅋ 여주가 너무 원작과 잘 매치되서 좋았다.

아쉽다면 원작 봤을때 느낌 신야가 조금 배제 됐다는 느낌에 사운하기도 하다


내용은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된 드라마라서 굳이 쓰고 싶지 않다 (절대 줄거리 귀찮아서가 아님 !!)

 단순한 스토리라서 그러나 연출 노래 배우 이걸 너무 잘 버무린듯. 보고 절대 후회 안할 영화

아무래도 다음 행보는 ost찾아 삼만리일듯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너무 좋다

검색하다보니 드라마로 나왔던걸 영화로 편집한건가...아키의 이름처럼 영화분위기가 내내 가을같은 늒미 영상이  그래서인지 ㅋ

어찌됐건 음악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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