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처로 (이필립) 신의- 장빈(이필립)
리뷰(review)/信義
2018. 9. 20. 11:06
신의-- 장빈 하늘에서 오신분이라 걱정이 되는건가? 아님 그냥 은수의 안위가 걱정인건가? 너무 앞서간 감정표출인듯... 뭐 그래도 좋다..오랜만에 처로의 순애보가 느껴질것 같아서 ㅋㅋ 은근보이는 꽃미소 ㅎㅎ 아직 단독 캐릭에서는 별로 매력은 없는거 같다...아쉽게도 ㅜㅜ 그러나..뭔가 최영과 은수 사이를 더 가속화시키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아니 그랬으면 좋겠다. 장빈의 행동이나 평소 대화를 보면 신기한 어의를 봐서 신기해서 은수를 여자보단 동료로 대하는듯하지만 그녀에게 위험이 닥쳤을때 그 긴박하고 놀라는 표정에서 그안에 잠재되있는 그녀에 대한 애정같은게 보인다..ㅋㅋ그상황에서도 쫑알대는 그녀의 모습이 귀엽고.그리고 자기 품으로 파고드는 그녀에게 적잖히 당황한듯 하지만 ..그것이 기폭제가되어 그녀를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