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처로 (이필립) 신의- 장빈(이필립)
리뷰(review)/信義 2018. 9. 20. 11:06
신의-- 장빈
하늘에서 오신분이라 걱정이 되는건가? 아님 그냥 은수의 안위가 걱정인건가? 너무 앞서간 감정표출인듯...
뭐 그래도 좋다..오랜만에 처로의 순애보가 느껴질것 같아서 ㅋㅋ
은근보이는 꽃미소 ㅎㅎ
아직 단독 캐릭에서는 별로 매력은 없는거 같다...아쉽게도 ㅜㅜ 그러나..뭔가 최영과 은수 사이를 더 가속화시키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아니 그랬으면 좋겠다. 장빈의 행동이나 평소 대화를 보면 신기한 어의를 봐서 신기해서 은수를 여자보단 동료로 대하는듯하지만
그녀에게 위험이 닥쳤을때 그 긴박하고 놀라는 표정에서 그안에 잠재되있는 그녀에 대한 애정같은게 보인다..ㅋㅋ그상황에서도 쫑알대는 그녀의 모습이 귀엽고.그리고 자기 품으로 파고드는 그녀에게 적잖히 당황한듯 하지만 ..그것이 기폭제가되어 그녀를 묵묵히 뒤에서 사랑하는 그런..(뭔가..이렇게 되면 태사기때 처로? ㅠㅠ)
아무래도 장빈이 은수를 여자로 대하면서 최영의 질투를 이끌어내고 뭐 그런 설정으로 가는게 나을듯..그래야 드라마가 재밌을듯 싶다.
제발 태사기때처럼 대본 말아먹지 말길 ㅋㅋㅋ
태왕사신기-처로
태왕사신기에서 관미성의 성주 청룡의 헌신 처로...무서운 가면안에 감춰진 청순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처로(참 풋풋하닼ㅋ)
그보다 더 인상적인건 수지니를 향한 순애보...옛날 하늘에서 내려다보던 세오라는걸 알고 있고 그녀를 회상하면서 수지니를 지키는
담수커플보다 지지햇지만..결국 ...둘다 안됨..ㅠㅠ 근데 결말 처로는 어떻게 됐더라?? ㅠㅠ 하여간 끄트머리에 스토리가 산타기 시작하는 바람에 각 캐릭터의 결말 어찌됐는지 기억이 안남 ㅠㅠ 각자 갈길 갓나? 하여간 대본과 달라서 말도 많았던...
그래도 처로...정말 멋있었슴..한국말을 자연스레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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