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이틴영화

리뷰(review)/일본영화 2018. 10. 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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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지루했던, 재미없었던 영화들 목록

 

 

     1.오늘의 키라군          

(여주가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봄)

 주연: 나카가와 타이시, 이토요마리에

“꿈이라도 좋으니까 지금 이 순간이 계속되길”


길게 앞머리를 내린, 친구를 만드는 게 여전히 두려운 ‘오카무라 니논’. 옆집에 이사를 온 ‘키라 유이지’가 자꾸만 신경 쓰이던 어느 날, 우연히 동갑내기 그 남자애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러고는 무심코, 365일 함께 있어주겠다고 고백을 하게 되는데…

 

 


2.너와 100번째 사랑    

(사카구치켄타로에 영업 당해 봄)

 주연:사카구치 켄타로, 미와

너만을 위한 타임리프, 내가 널 지켜줄게


‘리쿠’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인생 레코드’로 인해 타임리프 능력을 가지게 된다. 첫사랑 소녀인 ‘아오이’가 웃는 것을 보기 위해 사용했던 ‘인생 레코드’. 하지만 이제 그녀의 슬픈 운명을 바꾸기 위한 시간 여행을 시작한다.




3.늑대소녀와 흑왕자   

 (야마자키켄토가 흑왕자라서 봄: 이건 그래도 좀 볼만했다. 원작만화를 좋아했기에 )

 주연:야마자키 켄토, 니카이도 후미

시노하라 에리카는 고등학교 1학년으로 연애 경험이 한 번도 없다. 하지만 경험이 많은 친구들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는 척하는 그녀는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하는 듯한 소녀이다. 친구들이 그 거짓말에 의심스러워하자 에리카는 길에서 찍은 잘생긴 남자의 사진을 보여주며 남자친구로 속인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그는 학교에서 제일 잘생긴 사타 쿄우야. 에리카가 사정을 설명하자 쿄우야는 남자친구인 척해주겠다고 한다. 에리카가 왕자님 같은 태도에 감탄 하는 것도 잠시, 이 가짜남친작전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사실은 속이 시커먼 쿄우야에게 무조건 복종해야만 한다.




         4.일주일간 친구          

(야마자키켄토가 또 나와서 봄)

 주연:야마자키 켄토, 카와구치 하루나

"며칠만이라도, 너의 단 한사람이 되고 싶어”

일주일이면 모든 기억이 리셋 되어 버리는 ‘후지미야’

모든 친구관계를 단절한 채 자발적 외톨이로 교내 생활을 이어가던 그녀의 앞에 일주일마다 똑 같은 고백을 하는 끈질긴 녀석, ‘하세’가 등장한다.


“상관 없어. 월요일이 되면 변함없이 물어 볼게”

굳게 닫힌 ‘후지미야’의 일상에 변화가 생기려던 그때,

‘후지미야’의 오랜 친구 ‘하지메’가 그녀 앞에 나타나고 깨질 듯 아프게 머리를 헤집는 기억들이 되살아 나기 시작하는데…


‘후지미야’의 기억 너머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과연 ‘하세’는 ‘후지미야’와 일주일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5.4월은 너의 거짓말    

(야마자키 켄토가 계속 나와서 봄)

주연: 야마구치 켄토, 히로세 스즈

 

옛적에는 신동 피아니스트라 불렸지만 자신을 이끌던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트라우마가 생겨 몇 년 전부터 제대로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된 소년 아리마 코세이의 눈에 비추어진 세상은 여느 또래의 형형색색이 아닌 모노톤의 단조로운 풍경일 뿐이다. 반쯤은 자포자기하고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던 14살 4월의 어느 날, 친구의 소개팅 자리에 인원수를 맞추기 위해 들러리로 불려 나간 아리마 코세이는 그곳에서 개성 넘치는 소녀 바이올리니스트 미야조노 카오리와 만난다. 자기 나름대로의 스타일로 콩쿠르 과제곡을 해석하고 자유분방하게 연주하는 그녀와 교류하며 코세이의 무채색 세상은 모노톤에서 컬러풀하게 바뀌어 나가는데...






                   6.리라이프                  

(타이라유나에 영업 )

주연: 나카가와 타이시,타이라 유우나,치바유다이 외


알약을 먹고 1년동안 고등학생이 되어 학교에 다니는 것과 생활비와 취업자리 소개를 조건으로 알약을 삼킨 주인공이 10년 전인 17세로 돌아가 1년 한정의 고교 생활을 시작하게되는 이야기(그냥 훈계하는 내용 지루하다)

 




      7.L♡DK (L-DK)          

(야마자키켄토가 또 나와ㅠㅠ)

 주연:야마자키 켄토, 고리키 아야메


사랑에 둔한 여고생과 학교NO1 이케멘의 비밀의 러브 동거. 사랑에는 조금 늦은 여고생·니시모리 부친의 일의 관계로 가족은 해외에서 살고 있지만, 친구 시부야 모에와 떨어지고 싶지 않았던 니시모리는 학교 가까이의 아파트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모에는 학교1의 이케멘·야마자키 켄토에 고백을 하지만 꺼지라는 한마디로  끝낸다. 친구를 상처 입힌 야마캔의 태도에 대해서 분노를 느끼는 니시모리이었지만, 그 야마캔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일이 발각!  게다가 니시모리가 일으킨 작은 불 소란이 계기로 돌연 동거하는 것에!?

(내용이 가물가물해 일웹에서 퍼왔더니 뭔말이여?????)



 

그동안 띄엄 띄엄 봤던 영화들이지만 후기를 차마 자세하게 쓸 기억이 없다.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전체 줄거리가 빠르게 삭제 된다

뭔 내용이었더라?

 

내가 이걸 왜 보고 있었던가...

머쓱함이 몰려온다.

유치하더라도 재밌있는게 있고, 정말 유치함에 온몸이 오그라드는것도 있는데

차마 위에 언급한것들은 내가 왜 이걸 후기를 써야하지? 하는 생각과

그래도 봤으니 기록으로 남겨야지. 하는 생각이 부딪혀 지금껏 갈등하다

그냥 제목만 기록해본다.

 

그나마도 오늘의 키라군과 늑대소녀와 흑왕자는 내용이 어렴풋이 기억이 나지만

아,4월은 너의 거짓말까지.

오늘의 키라군은 여주가 이쁘고 귀여워서이고, 늑대소녀와 흑왕자는 원작이 재밌어서 묻어가는거 같고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슬픈결말이라  그런거 같다.

이보다 더 오그리 토그리한 영화도 보고 리뷰도 남겼지만 왠지 힘빠지게 하는 일본 하이틴영화들.

 

그냥 만들기만 하면 다냐?

그리고  일본 하이틴영화 남배우는 야마자키켄토밖에 없나? 설레라고 보는 영환데 남주가 다 같아서 보기도 전에 권태기온다.

잘생긴 얼굴도 한두번이지 영화마다 나오면 정말 분명 다 다른 영환데 나중에 줄거리 생각하면 다 짬봉이 된다.

야마자카켄토가 나오는 영화들은 다 섞여있다.

 

서서히  인물교체할 때도 된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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