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2010)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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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SECRET GARDEN, 2010)

남녀가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다.

'까칠한' 백만장자 백화점 오너 주원(현빈 분)과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우먼 라임(하지원)의 영혼이 바뀌면서

새콤달콤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스턴트우먼으로 나오는 하지원(길라임) 이장면 멋있었다. 역시 하지원..연기몰입도도 최고였고..

눈빛연기 정말;;;;;액션연기하는거 보니 다모 생각도 나고~

 

현빈(김주원):재벌,싸가지사장(업그레이드된 삼식이).

하지원과 영혼이 바뀌는  남주인공

솔직히 현빈 첨보고 열굴이 이상해진거 같아 좀 안타까웠는데..보다 보니 볼만했다

 

윤상현(오스카):

연기스타일이 다 비슷해서 그냥 다 태봉이로 보임

가수된 태봉이? ㅋ 그래도 현빈보다 더 정이가는 태봉씨~

현빈에게 복수차원으로 그에게서 가장 소중한것(하지원)을 뺏으려다가

그게 복수인지 아님 자기가 진정 갖고 싶어서인지 헷갈려하는 ..

결국 하지원을 좋아하게 된다는 설정..(하~부럽;;)

드라마에선 이런 스타일이 더 먹히지 않을까?? 더 드라마틱하고 멋있으므로

결국 여주인공은 남주인공에게 가게 되있으니 서브남주에게 동정이가는건 사실 ㅠ

직접부른 바라본다?하여간 노래 잘한다..멜로디도 좋고;

 

이필립(임종수):

하지원이 몸담고 잇는 스턴트맨 회사 오야지 ㅋ

정말 이사람은 머리를 길러야 제맛;;;

하지원을 짝사랑하는 무술감독  또 뒤에서 바라봐야하는 역할

(태왕사신기 처로+성균관 스캔들 걸오)

여주인공 지켜주기 바라만보기만 하다가 드라마 끝이 날듯

 

정말 복받은 하지..아니 아니...복받은 남자 배우들 ㅋㅋㅋㅋㅋㅋㅋ

 

 

 

 

  

 이들의 관계를 보여주는 1편의 엔딩!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은 뭔가 슬플것 같은그런게 있었는데..로맨틱코메디라니..더 재밌게 볼수 있을거 같다.

오랜만에 하지원드라마.발리에서 생긴일,다모 이런류의 멜로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로맨틱코미디인 시크릿가든 대박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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