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주원의 인어공주고백]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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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스티즈 드방 [TIME]님

 

 주원이가 결국 길라임에게 사랑한다고 매달리는 부분이다.고백도 참..우회적으로다가..자기가 인어공주 되겠다고...

앞전에 길라임이 김주원에게 인어공주는 될수 없을것 같다고  했다 왜냐면 인어공주는 왕자를 사랑했기때문에..그말은 라임은 주원을 사랑하지 않아서(뭐 좋아하는거 같긴 했지만..)였는데 ㅠㅠ 결국 주원이는 자기가 인어공주되겠다고 ..고백하는 부분 결국 라임에게 넘어갔다 ㅋㅋ

결말을 보고 생각하니 이모든게 주원의 무의식속에 라임이가 자리잡고 있었던 운명..같은 인연인거 같다..결말 가지고 지지고 볶는데..왜들 단순하질 못하는지 ㅠㅠ 마지막 회상신도 넘 좋던데..12회 눈빛키스씬과도 이어지면서 아련한게  아..운명이구나 싶어서 찌릿하더구만.

단순하고 느껴지는대로 보면 정말 재밌는 드라마인데 너무 분석을 하면서 보니..이난리인듯 싶다. ㅎㅎ

이제 ..시크릿 가든에서 벗어나야겠지..

하배우 1년에 드라마 한편 씩 찍어주길...ㅠㅠ 현빈의 김주원도 적역이지만 정말 길라임은 하지원외에 할 배우가 없다.;;;;

초반 쓸쓸하고 고독한 눈빛..웃고 있어도 쓸쓸함이 묻어나는 눈빛에서 부터 후반 김주원의 사랑을 받을수록 점점 밝아지던 눈빛 라임...을 연기하는 하배우 ;;;완전 반했다. 정말 다양한 역할이 어울리는 그녀..꺅!! 완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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