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김현중,정소민)

 장난스런키스의 주인공이 이민호랬다가 정용화랬다가 난리도 아니다.

내가 봤을땐 우리나라에서 성공할려면 신인이나 여타 아이돌중 한명을 써야했을것 같은데..뭐 이것도 모험이겠지만 ...일단 연기력도 잇어야 하니까..

해외만 겨냥한건지...그렇다고 정용화,이민호가 썩 내키지않은건 아니지만..이둘은 뭔가 나오키의 이미지에 맞지 않는것 같다.

저번엔 김현중이라고 하던데 ㅠㅠ 뭐가 맞는건지...

그래도 그중엔 김현중이 평소 이미지랑도 얼추 맞는거 같다.만약 이셋중 한명이 된다면 김현중이었으면 좋겠다.

 

근데 이불안감은 도대체 뭐지?? ㅠㅠ

 

 

 일본판..장난스런키스의 주인공 카시와바라 타카시..

 

영화 [러브레터]에서 남자이츠키역의 꽃미남 배우,정말 차가운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진다.

이드라마를 실제로 보진 못햇지만 남주만 보면 꽤 재밌었을듯하다.

드라마 평을 보면 말많은 여주인공때문에 보기 싫어진다는 말들이 많아 감상 바로 포기한 드라마이기도  ㅋㅋㅋ

 

 대만판 장난스런키스,악작극지문의 두주인공..장즈슈역의 정원창 상친역의 임의신

 

둘이 너무 잘어울려서 완전 몰입도 100%였던 완소 드라마다.

특히나 완벽한 커플의 적절한 키차이로 인해 키스씬이 무척이나 만화스럽고 아름다운 장면이 많다.

2편 시작할때의 두사람의 베드씬은 좀 충격이었지만 -_-; (좋아서 충격이었던듯 ㅋㅋ)

이드라마 보고 정원창한테 안넘어가는 여자 있을까???

 

슈퍼주니어 조규현

내가 아이돌가수의 팬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난 규현이가 이역에 외모로는 딱 적역일것 같다고 생각했다.

사실 작년에 작품이 거론될때부터 규현이가 좀 해주었으면..만약 조금만 더 이름이 알려졌다면 가능하지 않았을까?

차갑고 도도하고 똑똑하고 한편으론 약간 엉뚱하기도 한..완전 나오키이거늘..ㅠㅠ

진짜..아까운 배역이다.

 

어쨋든 주인공이 누구로 결정 되던지간에 확실히 완벽하게 만들어서 볼수있길 기대해본다. 시간없어서 후다닥 찍고 말도 안되는 스토리로 넘어가지 말길..

대만판처럼 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발 꽃보다 남자처럼 만들지 말길....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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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들이 열망하듯이..클스의 김수현과 박보영이 어떨까 싶기도 한데..안되겠지..

일단수출이 목적일테니까 김현중이 된다면 눈은 즐겁겠지만 좀 지루하다고 해야할까?? 또야 이런느낌올듯한데.. 그래도 감지덕지지 ㅠㅠ

외모도 괜찮고 연기도 되고 무엇보다 시청자를 사로잡을수 잇는 눈빛의 카리스마도 있는데... 김수현 아깝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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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9일..기사

김현중 장키주인공 낙점..이름은 백승조

차라리 김현중이 되서 다행이다 . 잘어울릴것 같다. 또 김현중에게 헤~거릴듯 ㅠ

 

7/26일 촬영 사진분

 

 

김현중은 잘 어울린다..완전 딱이네 ㅋ^^ 정소민도 예쁘다. 제발 원작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