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2020)
리뷰(review)/드라마
2020. 10. 30. 12:26
주연: 릴리 콜린스, 루카스 가브리엘 시카고에서 파리로 파견근무를 간 에밀리의 좌충우돌 파리 적응기 그 안에 사랑과 일 등의 에피소드로 묶여 있다. 한 편의 에피소드가 30분 정도여서 10회분이라 해봐야 작정하고 보면 금방 다 몰아볼수 있다. 일단 배경이 파리여서 그런지 주인공 릴리 콜린스의 출근 패션이 꽤 볼만하다. (그렇게 한번 입고 출근해보고 싶다. ) 일단 이 드라마는 남주의 잘생김에 대한 소문을 접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gk...아니 하..... 개 잘생이다. ㅜㅜ 루카스 브라보! (내가 브라보라고 외친게 아니다. 풀네임이 루카스 브라보임) 하룻밤 새 다 봐버렸다. 일단 19금이라 좋고 뭔가 섹스인 더 시티 같은 성의 자유로움 에밀리 부럽다 ㅋㅋ 근데 너무 이놈 저놈 다 건드리고 다니는거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