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거원방(2009somewhere i have never travelled)
리뷰(review)/영화
2018. 9. 18. 15:06
영화 감상문 같지만...주인공 감상문 되시겟다 ㅋㅋㅋㅋㅋ 간만에 대만영화 보면서 건지 비주얼 ㅋㅋ 솔직히 영화는 그다지 내취향이 아니다. 색맹인 사촌여동생과 동성애자인 오빠의 교감을 그린 수채화같은 아름다운 영상 이다 서로가 서로를 치유해주는 존재 그리고..남자주인공인 임백굉 역할을 굉장히 잘 어울리게 연기했다. 마치 진짜 동성애자처럼.. 첫눈에 반해서 사랑하게 되는 표정이 담긴 장면이 인상깊다. 표정이 너무 기억에 남아 맴돈다. 영화에서 같이 커플로 나온 분..이런말 그렇지만 잘어울린다.ㅋㅋ 상대배우가 첨엔 진짜 일본인인줄;;; 이영화보는 내내 즐거움중 하나가 남주가 잘생겼다는사실이 즐거웠다. 임백굉.....하 참 중국이름이란...;;;;; 간만에 아시아 영화를 보면서 (한국건 빼고) 이렇게 잘생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