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tvn]이종석,이나영

리뷰(review)/드라마 2019. 1. 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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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만들라는  책은 안만들고 로맨스를 만드나 봅니다 ㅋ)

 

요즘 드라마 너무 흥미 없는데 조금은 기대를 해볼만한게 조금 있으면 방영된다. 버스에서 우연히 보고 검색해봄

이종석,이나영 보다 작가의 이름 보고 보고 싶다는 느낌을 주는 드라마인듯.

로코취향의 필자는 딱 두개의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는 수목 드라마로 편성된 "진심이 닿다"(이동욱,유인나)와;;

 

[ 그나저나 이드라마에 신동욱씨 나오는걸로 아는데 이분 방영하기도전에 드라마에 초를 뿌리시는중  아프다며 대중에게 환심을 사서는 한다는게 할아버지를 상대로 재산분쟁;;;진짜 사람이 제일 무섭다. 이유야 어찌됐든 가족과의 불화가 알려진 이상 하차했으면 좋겠다. 아무리 할아버지가 큰 잘못을 했어도 세상 시끄럽게 한건 본인 잘못이 큰듯 ]

 

 다른 데로 얘기가 샜지만 또하나는 토일드라마인  "로맨스는 별책부록"이다

역시나 둘다 티비엔.

오랜만에 이나영이 드라마 컴백을 한만큼 기대도 크고 일단 비주얼적으로 이종석과 케미가 좀 된다.

이나영은 나이를 어디로 먹는지..얼굴이 동안이라 배우로써는 장점이자 단점일듯 싶다.

최근에 이나영이 출연한 영화를 봐서인지 그다지 낯설지는 않고  갑자기 활동 많이 하는거 같아서 반갑 ;

드라마 출연이 너무 오랜만이라 브라운관에서 보면 신선할듯 ㅋㅋ

이종석은 로코에 최적화된 배우라 말할것도 없고 두사람의 호흡이 너무나 기대되는 드라마중 하나다 .

이종석은 최근 사의 찬미에 출연했는데 (검색하다 앎.도대체 언제 한건지 ㅋ) 어른미 넘치는 이미지를 보니

이 드라마에서도 종전의 드라마에서의 캐릭보단 좀 성숙한 모습의 로코남이 되어줬으면 좋겠다

 

일단 최애 작가님꺼라서 믿고 보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같은 상큼 발랄 현실자각 하게 해주는 드라마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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