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리뷰(review)/드라마 2018. 9. 20. 09:47
(케미로 볼때 좌측은 치명적이고 우측은 부드러운 느낌 (아이유가 호불호가 갈리겠는 미모라..이쁘긴 한데 가수는 가수일뿐 ..)
파격적으로 1,2회를 연달아 보낸게 신의 한수였지 싶다. 안그럼 오늘 2부 안봤을듯 ㅋㅋㅋㅋㅋ
2회 마지막 대나무숲 대립씬이 1,2회를 통틀어 제일 재밌고 강력했다 ;;;
도무지 1회는 중구난방 ㅠ 이준기연기도 생각보다 별로고 그나마 생각지도 않았던 강하늘이 좀 선방한거 같다.
점점 나아지겠지하지만...중드도 그랬듯이!! 초반이 진입장벽이다. (
중드 보보경심도 초반 못넘기면 그 명드 끝까지 볼수 없다 ㅋㅋ 게다가 변발 ;;;;;;)
중드의 여주 류시시 처럼 이쁘면 그걸로 이끌면 된다만은 한드는 여주도 아쉽고 다 매끄럽지가 않다.
구르미 보면서 느낀 보고싶지 않은이유를 고대로 또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용은 재밌다. 분명히. 전개도 좀 빠르고 그래서 그나마 볼만한듯.한드는 벌써부터 삼각관계로 진입하려는 모양새인데 빨라서 좋다
아이유 역시 생각보다 잘하는데 왜이리 안티가 많은지...나름 잘 봤는데..반응보면 아이유 답없다고 ㅋㅋ';'
막 쉴드쳐주고 싶게 왜들 깜? 가여워 ㅜㅜ 나름 잘했는데
아직 얼굴이 애띤 느낌이라 남주와 캐미가 그리 살지 않지만 극이 전개 될수록 극 분위기상 진지해지면 남녀주인공 캐미도 같이 살듯 싶다
이준기의 뭔가 어색한 대사톤은 고려황실 황자지만 볼모로 잡혀 살아왔고 막 살아왔기에 거친느낌을 주려고 사극톤을 쓰지 않고 현대어처럼 구사하는거일지도 모른다.ㅋㅋ (발성자체는 좋은거 같은데 모든 ㄷㅐ사를 다 알아들을수 있으니 ㅋㅋㅋ)
라고 생각해본다. 맞겠지...사극연기 잘하는 배우이니까
근데..대박인건..riversky ㅋㅋㅋㅋ 강하늘에 입덕 인정;; 제대로 스윗가이 너무 달달한 남자
연기는 잘하는걸 알지만 ..여기서 부드러운 카리스마 팔황자역할을 아주 잘 맡은듯하다
이드라마 진심 강하늘 입덕 드라마될듯 ㅋㅋㅋ강하늘 공자님
얼굴이 선하고 강한 느낌이 있어서 캐릭에 잘 맞는 캐스팅인거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유와 더 잘 어울리는듯 ㅡㅡ
게다가 목소리..억눌린듯한 낮게 읖조리는듯한 말투 ...제일 머릿속에 맴도는건..10황자 은과 해수가 머리채잡고 싸울떄 말리면서 은왕자에게
주변을 의식하며 은을 반쯤 내리깔은 눈으로 쳐다보며 표정은 담백하고 온화한듯 웃지는 않고 ㅠㅠㅠㅠ
"저~기 아랫것들 보는데 계속 할테냐? 그말투와 표정에 치여서 ㅠㅠㅠㅠ 아놔. 연기진짜 잘함
남주도 좋고 서브남주도 좋고 ...이런 드라마 잘 없는데....해수가 누구한테 가더라도 그냥 닥치고 인정..아무토도 안달고 인정 ㅋㅋ
보면 볼수록 아이유 아쉽다 연기는 그럭저럭 하는데 표정이라던가...목소리 ㅠㅠ 연기자는 목소리도 엄청 중요한데.노래할때 이쁜데 그냥 말할때 목소리는 왜때문에 허스키한거냐? 뭔가 가만히 있으면 우아한 미가 흘러 장난끼스러울떄와 갭도 좀 있고 해야 끌리는데..좀 이쉬운점이라면
이렇다....{그래서 말인데..감동님 얼굴 크로즈업좀 적당히 하시면 안될까ㅠㅠ 사전제작이라 편집이 마감이겠지만 ㅠㅠ 아 쉽다..클로즈업성애자인건 알지만 ㅠㅠ 이제 ㄱ,,,그만 점....}.
두분 황자님 둘다 섹시하십니다 그려 ㅋㅋㅋ
화면좀 때깔나게 찍지..아쉽다..
그래도 난 구르미보단 보보경심을 볼것이다..중드 에서 팔황자는 진입장벽이었는데..역시 한드팔황자는 보보경심 입덕 입구구나 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마음이 가는건 그래도 이준기 캐릭 :왕소
진짜...짠하고 불쌍한 캐릭이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자식...(티비보며 가엾어서 혼났네 ㅜㅜ)
엄마가 얼굴을 그모양으로 만들어놨으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어야지
애를 홀대하고 아예 보려하지도 않고 뭐 저런 잉간이 ㅜㅜ 하 불쌍한 왕소;;그러니 맘이 꽉 닫힌채 으르렁대며 살아온거 같다.
자기자신을 보호하기위한 방패 그 방패를 걷어줄 유일한 사람 ...해수
그 치명적이고 점점 서로를 갈망하게 되는 과정을 보는 재미와 설레임이 쏠쏠할거 같아 기대된다
광종(光宗, 925년 ~ 975년 7월 4일 (음력 5월 23일))은 고려 제4대 왕(재위: 949년~975년)이다. 휘는 소(昭), 자는 일화(日華), 묘호는 광종(光宗), 시호는 홍도선열평세숙헌의효강혜대성대왕(弘道宣烈平世肅憲懿孝康惠大成大王)이다. 태조의 넷째 아들, 신명순성왕후의 셋째 아들로서 요절한 왕태, 정종(定宗)의 동생이다. 비는 대목왕후 황보씨(大穆王后 皇甫氏)로 태조와 신정왕후 황보씨의 딸로 이복누이이며, 후궁인 경화궁부인 임씨(慶和宮夫人)는 배다른 형 혜종의 딸이다. (구글 펌)
타임슬립물.결말을 알고 보는거라 좀 재미가 반감되지만 ..기대해본다
해수가 고려생활에 적응해나가는게 더 궁금한 1인...글자며 생활방식이며 언어며 ㅋㅋ어떡할건데
한자 어쩔;;;;;;혹시 모르니 이침에 나도 한자 공부나 해둬야겟다...언제 어디로 떨어질줄 모르니 ㅋㅋ(타임슬립물보면 나타나는 정신병 ㅋㅋㅋ)
일부러 다른 황자들은 언급안하지만 ...다들 점점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그냥 보는걸로 ㅜㅜ 에혀..
아...섹시해 ㅜㅜ
ㅋㅋㅋㅋ
왜 때문에 섹시 남발 ㅠㅠ (간만에 움짤제작하게 하는 8황자님 4황자님 ㅠㅠ)
첨엔 ost 촌스럽다 생각했는데 중독성 있다.그리고 아련미도 있고 끝나도 머릿속에서 생각날거 같고 ;;;엑소가 노래는 잘하는듯;;;;
강한나가 맡은 황보씨 이복누이(강하늘 친여동생)와 부부가 됨...어제 강한나가 이준기 심드렁하게 자는 모습을 보는게 ...좋아하는듯 싶다..
왕족들이 그러하듯이 에혀;;;;;;후궁도 예종의 딸;;;;;;;;이거 근친이 넘 심한거 아니가?? ㅜㅜ 그럼..우리 해수도 후궁되보는것인가?그래서 중드에서처럼 죽어서 현대로 다시 오는 설정인가? 아님 이미 죽은건가..소설처럼 그냥 죽은걸로 끝내면 주겨버릴꼬야!!!! ㅋㅋ
참고로보면 좋을듯한 하이라이트
자세히보면 스포가 엄청 많다. 그리고 ost 뮤비도 보면 스포천지 찾아서 보면 좋을듯
고려의 운명이 그녀의 선택에 달렸다...어쩜 우리가 알고 있는 고려의 역사는 고하진이 고려로가서 해수로 분해 개입해 만든 역사일지도
뭐 다 그렇다. 이런 타임물들은 다 그런 내용이 기본이다. 점점 재밌어지고 마치 예전 일지매볼때의 느낌...이준기에 급 애정이 샘솟고 강하늘한테 입덕할거 같다 ㅋㅋㅋㅋ 흥했으면 ;;;나는 되게 재밌는데 오즉하면 움짤을 ㅠㅠ 흥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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