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라이프(2000)
리뷰(review)/일본드라마 2018. 9. 20. 09:40
흠..일부러는 아닌데..또 토키와 타카코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물론 김탁구오퐈 드라마 ㅋㅋ
이제 볼게 없으니 자꾸 옛날 미뤄뒀던 케케묵은 드라마 총 출동 한다.
근데...요때 일본 드라마가가 좀 다 재밌네 ㅋㅋ
이또한 기타가와여사님 극본...대단하다;;;;
우연히 만난 보통 평범한 남자와 다리에 장애를 가진 여자의 럽스토리...
헤어디자이너인 슈지와 도서관사서인 고쿄는 출근길에 시비가 붙으면서 만나게된다.
슈지는 그녀를 첨 본순간부터 장애인 취급을 하지 않는다.
그런거에 관심을 갖게되는 고쿄..(호감을 사려면 남들과 다르게 행동해야한다 ㅋㅋ 연애의 진리)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썸을 타는 두사람(고쿄의 장애요소때문에 쉽사리 사람을 가까이 하지 못하고 그런와중에 서로 상처를 주고 받게 되지만 그녀의 모든것을 사랑하게되는 슈지는 그녀와 함께할것을 다짐한다.
(이하 생략)
(김우라씨 연기는..멋있긴 하지만 한캐릭터가 쭉 다른 드라마 다니며 연기하는거 같아 서..좀 아쉽...)
슈지는 그녀를 사랑하지만 무언가...
갈등을 하고 있는듯...
(탁구씨는 눈빛이 좋고 목소리가 정말
하....눈에 나 갈등중이라고 써있슴 ㅋㅋ)
늘 자괴감에 빠지는 고쿄..그럴때마다 다독이는 슈지짱,,,
그녀와 함께해야한다는게 어떤것인줄 알면서 그녀를 위해 살기로 하는 남좌...ㅠㅠ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워낙 남자(토요에츠)를 못믿는 츠자로 분해서,,
여기서도 그런줄알고 가슴졸이며 본 일인,ㅡㅡ;;;
근데 일본츠자들이 원래 다른 여자 만나거나 통화하거나
그러면 멋대로 오해하고 삐지는 그런 성격들인가?
보는 사람 블안하게 갈등요소가 그런게 많은듯 ㅠㅠ
그냥 좀..물어봐 응? ㅠㅠ
맨날 저렇게 너만 사랑한다고 하는데...
장애인이란 열등감에 도망가고 슈지에게 앙칼진 말로 상처주고 ㅠㅠ
가끔은 이런 가슴 아픈대사로 눈물 펑펑 쏟게 하는 너란 뇨자....
이와중에 가끔 슈지가 고쿄의 휠체어를 발로 자기 앞으로 오게끔 돌리는 장면이 있는데...
왜 난 그런데서 심쿵하는거지 ㅋㅋㅋ
발로 너무 자연스럽게 의자돌리고 자기 앞으로 끌어당기는 장면 ㅋㅋㅋ
기무라타쿠야
타카코는 참...요즘 내가 가장 부러운뇨자가 되어있다...
토요에츠,기무타쿠,니시지마,장국영,구보츠카요스케,나카이마사히로
타니하라쇼스케,유덕화도 있는듯 ㅋㅋㅋ 아 진짜.대박부럽 ㅡㅜ
둘이 첫날밤을 보내고 기무타쿠가 쑥쓰러워 하는 장면 ㅋㅋㅋ
이건 그냥 갠적으로 나도 모르게한 캡쳐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출연진들이,,,코유키(슈지 예날 애인) 와타베아츠로(고쿄오빠) ㅎㄷㄷㄷㄷ;
예전이니까...가능한 조합이겠지...ㅎㅎ
와타베아츠로...동생때문에 우는장면 있는데,,,그거보고 엄청 울었네..
역시 일본의 중년 배우들의 연기는 ㅎㄷㄷㄷ;
몰입해서 보다보면...중반부터는 늘 눈물바람이 된다...
게다가 마지막..11화는 보는 내내 눈물
ㅠㅠㅠㅠㅠㅠㅠ
"사후세계는 살아있는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라는 슈지의 말...
누군가 기억해주지 않으면 죽은 사람은 없는거니까...
살아있는 사람들이 기억해줘서 사라지지않는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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